기근을 만나자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버리고 세상의 풍요(애굽, 소돔--)를 쫓아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풍요는 얻었는지 모르지만 거기에는 하나님이 없었기에 그만 멸족을 당하게 되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통가운데서 죽어가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철저히 계획을 세워 오랜 시간 그 사역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 나가는 것을 오늘 죽음에서(나일강) 건져내시는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백성(나)을 멸망가운데서 건져 내실 것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계획입니다.
원수의 수장 바로의 딸을 사용하십니다.
그 딸에게 긍휼한 마음을 주시어 히브리인의 아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물에서 건져 그의 아들로 삼게 하시어 바로의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시어 양육하신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처한 어떠한 악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멸망가우데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원수의 손을 사용하셔서라도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시며 두려워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견딜 수 있도록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주신 것이라 하십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임을 알라고 하십니다.
하루를 버틸 수가 없는데 어찌 수십억의 빚을 갚을 수 있을까?
늘 자포자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포기할 수 없기에 어떻게든 내 힘으로 사업을 일으켜 갚으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네 힘으로 한 번성은 결국 멸망으로 가는 죽음(멸족)을 자초하는 길이라 하십니다.
지금의 상황이 고통스럽지만 주님께로 돌아오는 길 만이 사는 길이고 빚까지도 남김없이 갚을 수 있는 길이라 하십니다.
그래도 대책 없는 하루의 첫발이 너무도 무겁습니다.
오늘도 갈대상자를 통해 고난가운데서 나를 보호하시고 원수의 손을 통해서 나를 구원해 주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
주여!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