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본문은 말라기 2장 10-15절 말씀입니다.
말라기는 하나님께서 자신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불신자들과 결혼한 자들을 저주하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그들이 바친 희생 제물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제단에서 울고
있는 자들 역시 저주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젊어서 결혼한 아내에게 충실하게
행하지 않았으며 또한 경건한 자손을 낳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인들과 결혼했을까요?
왜 그들은 아내에게 충실하지 못했을까요?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14절)
25살에 첫 결혼을 했습니다. 아내는 저보다 6살 연상이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불륜관계를 가졌으며 그녀가 첫 남편과 이혼하고 저와 결혼하기까지 2년
동안을 함께 살았습니다.
25년이 지나서 알코올과 관련된 원인으로 아내가 죽기 전 몇 달 동안 저는 또 다시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그녀와의 언약을 깨고 경건한 자손을 낳지 못했으며 몇 년 동안을 야곱의
장막에서 끊어버림을 당하였습니다.
나의 망가진 삶을 되돌아 볼 때 오늘 말씀의 13, 14절에서 언급되는 불륜을 행한 사람처럼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직업을 찾고 빚에서 벗어나서 행복을 구하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왜 도와주지
않으시는지 울면서 알고자 하여 제단 앞에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우리들교회에서 나의 슬픔의 이유는 나 자신과 순간의 만족을 통한 행복을 추구하면서
저지른 죄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경을 읽고 내 인생을 해석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죄의 속성을 지니며 무지하며 방조하는 오늘 말씀에 묘사되어 있는 악한 성품이 저에게
있음을 스스로 반복해서 보게 됩니다.
절제와 자제력 그리고 인내에 관한 이렇게 간단한 교훈을 깨닫는데 나는 왜 이렇게 오래
결렸느냐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왜 이렇게 돌고 돌아야 했을까요?
굳게 결심하고 나의 거룩한 영적인 걸음을 걷기 보다는 지고 있는 십자가를 왜 자꾸만
던져 버리려고 하는 것일까요?
적용: 첫 아내에 대한 배신을 다시 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위선자가 되지 않고 나의 죄를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시고
또한 먼저 회개하며, 저에게는 과분한 구원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의 소유를
제물로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