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06(목) 눅20:19-26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수요예배에서 귀가 확 뜨이는 배움 하나, ‘죄가 보여서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하면 죄가 보인다.’
물론 눈이 있어도 보이지 않는 영치인 나에게 하시는 가르침이다.
담임목사님의 ‘네 죄 봐라’ 나팔소리 말씀을 기계적으로 무식하게^^ 적용해 보려는 나에게 주시는 격려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다.
나 살고 너 살리는데는 정말이지 오픈이 능력이다! 아멘.
<24)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가이사의 것으로 가이사에게 충성해야 하는데 그리하기 싫으니 꼬부라진 마음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가이사에게 바칠 수 없다면서 가이사에게 해야 될 의무를 저버린 사례가 생각난다.
회사 ERP 시스템 도입시 처음 해 보는 모르는 업무가 힘이 들고 컨설턴트가 작성해 준 보고서 매주 앵무새처럼 발표하기도 낯 간지러워서 이렇게 근무하는 것은 정직하지 못하다는 명분으로 사표 쓴 것?
힘든 만큼, 나를 믿고 맡겨준 회사를 생각해서라도, 사즉생? 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희생하더라도 돌파해 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손쉬운 사탄의 거짓 명분, 하나님의 정직한 자인 내가 이렇게 부정직하게 근무할 수 없다는 꼬부라진 마음으로 사표 제출했다.
결국 회사의 것인 근무시간에 직무에 전념해서 회사의 일에 충성하지 못하니, 하나님의 것인 정직, 순종, 희생의 가치들도 하나님께 바치지 못했다.
오늘 생각해 보는 것은, 하나님의 것인 오래참음, 충성, 온유, 절제로서 윗질서인 가이사에게 바치는 것이, 나의 하나님 자녀 됨을 나타내는 것이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길인 것 같다.
거짓 아비 사탄의 쉽고도 넓은 길에 그만 속아 넘어가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