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찾으시는 예수님
누가복음 15:1-10
중국에서 정말 친했던 누나가 있었다. 프랑스 국적과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누나인데 10년 전쯤 자기 아들과 비슷한 또래라고 동생이 되었다. 정말 중국 생활에 많은 시간을 그 누나랑 같이 보냈고 좋은 사람을 많이 소개 받는 등 같이 보낸 시간이 많았다. 그러던 그 누나가 재작년에 암으로 죽었다. 정말 멍하고 멍했다. 최근에 그 누나에게 복음을 못 전한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두 번 다시 기회가 없다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아무리 후회해도 기회가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그래서 이번 출장 때 친한 형 누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 4영리를 들고 갔다. 하지만 한번도 꺼내지도 못하고 가방 속에서 구겨져만 있었다. 난 아직도 복음보다는 세상이 더 중요하고 내 체면이 더 중요했다. 말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복음을 부끄러워 할 때가 만다. 복음을 부끄러워 하고 싶지 않지만 그게 안 된다. 많이 변했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도 기복이고 아직도 성공이 먼저다. 다음주 아웃리치를 교회 공동체 적응 단합회 정도로 여겼던 것 같다. 정말 그 지역의 한 영혼을 위해 기도 하기 보다는 잘 준비하고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것을 우선순위 했던 것 갔다. 내 관점은 보이지 않는 한 영혼보다 눈에 보이는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위 친구들이 아프면 괜찮냐고 물어보고 약은 사다 주면서 정작 주님이 아프고 관심 있어 하는 영혼 구원은 무관심 하며 살았다. 내 앞에 주어진 작은 일들은 초라해 보여 쳐다보지도 않고 들어날 수 있는 큰일만 찾아다. 이제 조금씩 주님께 내 관심과 눈을 돌리고 싶다. 물론 이것도 혼자 힘으로 안되니 그 마음을 구하겠다.
중국에 친한 형 누나들 한국에 친구들 주위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겠다.
아직도 내 눈에는 세상적인 것 밖에 보이지 않지만 조금씩 주님께 마음과 시선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