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17(금) 눅 13:18-35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18)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21)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겨자씨 한 알과 누룩? 창피하게스리 호박씨도 아니고^^ 잘 보이지도 않고 무시되는 내 안의 못난 어떤 것? 그런데 하나님이 맴대로 어느 때에 어떻게 쓰실지, 지금 나는 모르는?
말씀의 겨자씨가 내 마음 밭에 떨어지니, 비록 육적 삶에는 도움이 안 되어도? 말씀의 공동체 나무에 깃들여 쉼을 누리며, 못난 이야기, 더불어 나누며, 힘든 이들에게 먹히는 떡이 되는 것 같다.
<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좁은 문? 좁으니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사람도 없으니 더욱 가기 어렵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믿으니 큰 앎과 통 큰 능력 주실 것 믿는 넓은 문?에 비해 주신 환경에서 자기 십자가로 죽어지고 썩어지는 좁은 문의 믿음은 구하여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신다. 나도 그렇다.
<26)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공동체에서 같이 먹고 마시고 가르침 받는다 할지라도 주님 보시기에는 행악자가 될 수 있다? 과연 그렇다. 교회 직분도 맡고 봉사도 곧장 하던 그림 같던 시절에도 돈투기하고 음란하게 살며 돈 안 번다고 아내 핍박한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33)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살아도 죽어도 내가 가야 할 곳? 내 뼈와 몸이 썩어지고 죽어져서 묻힐 곳, 교회 공동체. 내 영혼이 돌아갈 곳, 주님 계신 하늘 예루살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