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09(목) 눅 11:37-44 화 있을진저 바리새인이여
<38)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회사 기독교인 모임에서 나눌 때, 교회에서 익숙한 대로 내 죄와 연약을 나누다 보면 이상히 여김을 받곤 한다. ‘덕이 안 된다’는 소리도 듣지만, 1년여? 가다 보면 좀 익숙해지고 삶의 나눔들 조금씩 나오는 분 있다.
<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이런 저런 박하의 봉사, 운향의 섬김으로 9가지 쌓아갈 때는 나도 속고 남도 속는 모든 채소의 십일조 드림이 되는데, 문제가 생기고 생색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누군가 미워지면,
나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없음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44)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평토장한 무덤? 속은 시신과 뼈들로 가득 차 있는데 겉은 회칠해서 깨끗해 보인다고 한다.
동구 관리업무, 사규 위반자들을 일벌백계의 명분으로 해고한 적이 많다. 또 한편으로는 복지시설에 1년여 개인적으로 기부하기도 했는데,
나의 무자비함을 캄플라지 하기 위한 마음의 회칠 아니었나 싶다. ‘푸른 잔디로 덮인 정화조’, ‘예수 없는 착함은 악한 것이다’ 라는 말을 오늘 기억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