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어제 주일에 예배 후에 책을 두 권 사서 폭 빠졌습니다.
그중에 한권이 『나는 직장에서도 크리스천입니다.』라는 책자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직장에서 정체성이 부족하였는데 이 책이 내가 왜 직장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야 할 점에 대하여 많은 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며 나아가는 나에게 때에 맞는 책으로 또는 때에 맞는 말씀으로 나의 영안을 깨워주심을 생각할 때 감사를 드립니다.
왜? 나는 그리스도인이며 왜? 수원시청에 보내어 주셨을까요?를 이 책을 통하여 분명하게 알고자 합니다.
<너는 스스로 조심하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어라.
그가 하루 일곱 번이나 네게 죄를 짓고 그때마다 와서 잘못했다고 빌면 용서해 주어라.'
사도들이 '주님,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갖게 해 주십시오.' 하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져라.'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누가복음 17:3∼6)
형제가 아닌 사람이 나에게 몇 번 악을 행하였던 것에 대하여 내 마음속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볼 때마다 내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네게 죄를 짓고 죄를 지을 때마다 잘못했다고 빌면 용서해 주어라고 말씀하십니다.
간혹 잘못을 저지르고도 회개하거나 빌지 않을 때가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더 나아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찌니라.>(마태복음 18:21∼22)
이에 제자들이 더 큰 믿음을 주셔야만 용서를 할 수 있다고 하자 겨자씨만 한 믿음이 있다면 가능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 즉 이웃이 네게 범죄하면 그 사람을 네가 행한 것처럼 용서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믿음을 실천하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용서를 하기가 힘이 들기 때문에 제자들조차도 믿음을 더하여 달라고 하셨으며 이에 예수님은 용서를 해보라고 말씀하시며 그 속에서 역사가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피상적으로 내 머리 속에 있는 작은 믿음을 실천해 보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겠느냐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질문을 받고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니며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단 하루만이라도 나와 함께 있고 싶어도 그렇게 못할 때가 올 것이다.
또 사람들이 너희에게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너희는 그들을 따라 나서거나 쫓아다니지 말아라.
마치 번개가 하늘 이편에서 번쩍하여 저편까지 비치듯이 내가 오는 날도 그와 같을 것이다.>(20∼24)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관심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이기도 하며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속에 있음을, 내가 주님과 같이 동행하고 있을 때 그 곳에 하늘나라가 있음을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는 날도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하여도 그들을 쫓아다니지 말라고 하십니다.
천국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으므로 여기 저지 기웃거리지 말고 믿음을 지켜 나가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결국은 내 안에 있으므로 내가 이것을 하늘나라가 이곳에 있음을 누리며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믿는 것을 피상적으로 알다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귀중한 것을 놓치고 형식적으로 되기 쉽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고 내가 그 말씀을 내 마음에 받아들이면 내가 어느 곳에 있든지 그 곳에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의 몸을 성전 삼으시고 임재하시며 역사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