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29(월) 눅9:18-27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18,20)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나이다 하니
@가이샤라 빌립보 일 것이다. 사역의 반환점, 이제는 십자가 지시러 예루살렘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 십자가 이야기 못 꺼냈는데,
이것들(제자들)도^^ 모르면 어쩌냐? 하는 절박하고 떨리는 마음이셨을 것이라 한다.
그리스도 사역의 앙꼬, 십자가와 부활. 그 십자가 사역을 위한 베드로의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고백. 딩동댕.
지난 주 인사이동, 동기이자 상사였던 리더는 크고 중요한 자리 2개를 겸직하며 영전하고, 같이 일하는 후배가 새로운 리더가 됐다. 주위에서 어떻게 근무하느냐고 착한^^ 걱정들,
나는, 괜챦다고, 나의 심신을 배려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나를 이해시키기가 참 쉽지 않았다. 내 삶의 결론이다 이런 야그는 하지도 못하고^^
큰 아이에게 이야기 하자, ‘하나님이 아빠, 예배에 방해받지 말고 올인 하라고 그러셨네요’ 하며 핵심을 찌른다. 아 그래도 한 말씀 듣고 가는 가족은 통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시원하고 감사했다.
<23,24)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내 십자가? 고난의 십자가 진 분들에 비하면 부끄럽지만, 어쩌겠나 '일하기 싫은 것'이다. 그래도 이 일의 십자가를 통하여 관계와 질서의 불순종, 내 옳음의 혈기 등을 많이 보아 왔기에 지금은 회사를 떠날 때까지 잘 붙어 가야겠다. 목장 닉네임 ‘껌딱지’ 처럼.
제 목숨 구원하다가 잃는다? 내 생각이 옳기에 이렇게 근무할 수 없다 사표냈던 그러한 결과들로 아직 평직원인 것이다. 다 내 삶의 결론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