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큰일
누가복음 8:26-39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비전이 크다고 고백할 때가 있다. 내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눈물까지 흘리며 설명 한다. 마치 귀신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라고 말했던 것처럼 (28) 그렇게 외쳤다. 근데 얼마나 사랑 하는지는 내 삶을 보면 알 수 있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사랑하면 하라고 했던 행동들이 많다. 말씀을 사랑하고 주야로 묵상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남에게 나눠주고 남을 용서하고 복음을 전하는 등 주님을 사랑하는 수 많은 방법을 알려주셨다. 오리려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고 싶은 방법을 모르는 것처럼 어떻게 더 사랑할 수 있을까요 라고 물을 때도 있었다. 예전에 제품을 팔 때 사용 설명서 안 읽고 항의 하는 사람을 무시 했는데 딱 내 꼴이다. 성경에 나와 있어도 읽지 않고 읽어도 내가 원하지 않으면 넘어가는 편식하는 신앙을 살았다. 돼지 때의 주인들처럼 주님의 큰 일을 보고서도 내 재산에 손해가 보면 주님을 원망하고 떠나가길 원했던 때도 있다. 아직도 재물과 세상에 억매여 웃고 웃으며 살고 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만 주님 섬기고 싶던 내 마음을 내려 놓고 주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고 싶다. 요즘 마음을 어렵게 했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겠다.
내 방식이 아닌 주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고 싶은데 매일 결단 하고 무너지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