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하여라.
<그 후 주님은 72명의 제자를 따로 뽑아 둘씩 짝지어서 자기가 직접 갈 모든 도시와 마을로 미리 보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그러니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하여라.
자, 출발하여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어린 양을 이리떼 속으로 보내는 것과 같다.
너희는 지갑이나 가방이나 신발을 가지고 다니지 말며 길에서 인사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그 집에 평안을 빌어 주어라.
만일 평안히 축복을 받을만한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가 빈 평안이 그에게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안은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누가복음 10:1∼6)
예수님이 72명의 제자들을 뽑아 전도를 하러 보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일꾼이 적으니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보내는 것이 이리떼 속으로 양떼를 보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평안을 빌어주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빌었던 평안을 받을 사람이 없으면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말씀하십니다.
국내선교위원회 일을 하다 보면 교회에 사람은 많은데 복음을 전할 사람이 적음을 보고 걱정을 많이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힘을 빌려서 내가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내가 계획하고 전도하려고 노력하였던 것이 내 힘과 지혜로 하려고 하니 힘이 들고 기대치에 못 미치게 되어 실망을 하게 됩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내가 도구로 쓰임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전도한 열매에 대하여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기도하여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달라고 하는 것이며 평안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빌다가 그 사람이 받지 못하면 그 구한 것이 나에게 돌아온다는 놀라운 말씀도 하십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영상을 준비하여야 하고, 전도지, 차량 등 많은 것이 필요하지만 주님은 아무 것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전도할 사람이 어떤 얽어매려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예수님을 믿어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율법학자는 자기가 옳다는 것을 보이려고 '그러면 누가 내 이웃입니까?' 하고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의 옷을 벗기고 때려서 반쯤 죽은 것을 버려두고 가 버렸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는 피해서 다른 길로 지나갔다.
그리고 어떤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는 피해서 다른 길로 지나갔다.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 중에 그 길로 지나다가 그를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다가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후 자기 짐승에 태워 여관까지 데리고 가서 간호해 주었다.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이 사람을 잘 보살펴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 드리겠소.' 하고 부탁하였다.>(29∼35)
하나님은 하나님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당신의 이웃입니까?
사람이 어려움을 당한 것을 보고 선을 행한 사람이 이웃이라고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반죽음 상태로 있는 사람을 보고 제사장은 물론 예배드리러 가니 바빴을 것입니다.
레위 사람도 그를 피해 다른 길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는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치료해주고 돌봐주었습니다.
나는 과연 이러한 적이 없었는가?
나도 주일 날 예배를 보러 올 때에 어려운 사람을 그냥 스쳐 지나간 적이 있었음이 생각납니다.
내가 과연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한다고 말을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선을 행하라고 분명히 주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념적으로 믿는 신앙에서 벗어나 실제적이고 사실적인 믿음을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부족함을 고백하며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대해보렵니다.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나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근심하지 말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여호와를 기뻐하는 우리에게 주님은 예배를 통하여 힘을 주십니다.
<느헤미야 8:10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