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의 집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장교는 친구들을 예수님의 보내 이렇게 전하게 하였다.
'주님, 수고하지 마십시오. 저는 주님을 내 집에까지 오시게 할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히 나가 뵈올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저 나으라는 말씀만 한 마디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
저도 윗사람을 모시고 있고 제 아래에도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부하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내 하인에게 '이 일을 하라.' 하면 합니다.'
장교가 보낸 그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종은 이미 나아 있었다.>(누가복음 7:6∼10)
오늘 말씀은 믿음에 대하여 예수님에게 칭찬을 받은 장교와 그렇지 못한 침례 요한을 봅니다.
장교는 예수님이 굳이 오지 않으셔도 명령만 하면 낳게 된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을 전능하신 분으로 알고 믿었습니다.
그저 나으라는 말씀만 한 마디 해 주십시오.
오늘 두 사람의 모습 속에서 믿음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취하며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 봅니다.
이방인인 장교는 세상 사람들의 생각에는 주님을 믿지 않았으리라 생각되지만 주님으로부터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의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그와의 관계이지 어떤 위치에 있다고 판단할 것이 아님을 봅니다.
일상 속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주님을 인정하며 살으렵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요한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면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스럽게 지내는 사람은 왕궁에 있다.
그런데 너희는 어째서 나갔느냐? 예언자를 보려고 나갔느냐? 사실 요한은 예언자보다 더 훌륭하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 중에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이라도 그보다는 크다.'>(24∼28)
침례 요한은 주님을 믿으려고 따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지 못하고 있음을 봅니다.
예수님을 이러한 침례요한의 모습을 보고 흔들리는 갈대냐고 묻습니다.
아니면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스럽게 지내는 사람은 왕궁에 있다.
그런데 너희는 어째서 나갔느냐? 예언자를 보려고 나갔느냐? 사실 요한은 예언자보다 더 훌륭하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 중에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이라도 그보다는 크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라고 요한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일까 아닐까? 라고 의문을 품었던 침례 요한의 모습 속에서 나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 문제를 생각해 봅니다.
흔들리는 갈대처럼 나도 믿음이 연역한 사람입니다.
가끔씩 이러한 나 자신도 그래도 의심을 할 때가 종종 있으며 이러한 일로 괴로워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크고 놀라운 일들을 고백하며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심을 인정하며 살으렵니다.
나는 이제 말로써 주님을 인정하며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오늘도 주님을 갈대처럼 흔들리는 나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게 하시며 하나님을 굳게 믿도록 인도하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