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예수님이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말씀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밀려왔다.
그때 호숫가에는 배 두 척이 있었고 어부들은 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은 그것을 보시고 그 중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에게 배를 육지에서 조금 떼어 놓게 하시고 앉아서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이 말씀을 마치신 후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아라.' 하시자 시몬은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애써 봤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말씀하시니 한 번 더 그물을 쳐 보겠습니다.' 하고 그물을 쳤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 그물이 찢어지게 되었다.>(누가복음 5:1∼6)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밀려왔습니다.
그 때 이 말씀과 상관이 없는 배 두 척이 있었고 어부들은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몬의 배에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배를 띄우게 하시고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신 후에 시몬에게 다가가 깊은 데로 가 그물을 쳐라고 말씀하시자 시몬은 밤새 토록 애써 봤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리나 선생님이 말씀하시니 한 번 더 그물을 쳐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사람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못 잡아 실망을 하고 있는 시몬에게 다가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이 고기만을 잡을 어부로 생각지 않고 그에게 다가가시어 이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가장 잘 하는 것에 대하여 잘 되지 않았으나 결국에는 예수님이 함께 하심으로 잘 되게 함으로 그에게 믿음을 더욱 새롭게 하였습니다.
거가에는 자신에 대한 부인과 순종이 있었음을 봅니다.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믿고 나아가기 보다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고 나아갔습니다.
가끔 나도 이러한 경험들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가장 잘 아는 방법을 내 잔 머리를 짜 내어 되지 않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고 나아가는 것은 차원이 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도록 한 목적은 시몬에게 자신을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고 나아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소명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기적처럼 좋은 일들을 경험할 때도 있지만 이 일을 이루게 하신 목적은 사람을 낚는 어부다 되는데 도움이 되라고 주십니다.
<그리고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새 옷에서 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 옷도 못 쓰게 되고 찢어 낸 천 조각도 낡은 옷에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 사람도 없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못 쓰게 된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묵은 포도주를 마셔 본 사람은 새 포도주를 마시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묵은 것이 더 좋다고 여기기 때문이다.'>(36∼39)_
예수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묵은 포도주를 마셔본 사람은 묵은 것이 더 좋다고 여기기 때문에 묵은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새로운 사람이 된 우리가 이제는 기쁘게 생활을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세상 가운데에 살면서 지은 죄들 때문에 자꾸만 우울하게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제는 분명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죄에 대한 회개는 혼자 있을 때나 공동체가 전체적으로 할 때 필요하고 기본적인 마음을 예수님으로 인하여 기
뻐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제 새 포도주를 먹었으니 과거에 얽매이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복음으로 인하여 새로워진 마음을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 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