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시고 사하시는 예수님
누가복음 5:12-26
나에게 수많은 나병이 있다 (12) 그 중 대표적인 나병이 순종과 인정이다. 공동체 생활을 안 해봐서 공동체 속에서의 순종하기 어려운 마음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또 내 속에 상대방을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고 조금 더 보면 나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함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에 있다. 내가 인정이 되지 않아 상대방이 인정 되지 않고 하나님도 인정되지 않는다. 나병 들린 사람은 예수님을 보고 엎드려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병 환자는 자신에 상태를 인정하고 주님께 엎드릴 수 있었다. 또 주님 만이 자신을 치료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나는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엎드리기 보다는 내가 이정도 했으니 주님은 이정도 해주시겠지 식이다. 엎드리지도 않고 치료 해주실 거란 믿음도 없었다. 아직도 내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는 사람이다. 스스로를 인정 못하니 하나님을 인정 하지 못하고 또 나에 무지로 하나님과 내가 어떤 관계인지를 잊고 하나님을 판단하기에 이른다. 죄에 관해 너무 무감각 하게 살았다. 수 많은 죄를 당연시 여기며 살았고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기 보다는 21세기 버전으로 바꿔서 해석했다. 늘 핑계에 기준이 요즘 세상에 이게 말이 되냐는 식이었다. 이제는 먼저 나를 인정하고 상대방과 하나님을 인정 하고 싶다. 순종에 자리로 가고 싶다.
오늘 예전 파트너와 관계를 정리하는 날이다. 상대방에 잘못보다는 나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겠고 침묵하겠다.
예수님은 사건 해결 후에 사람들을 영광 받기 보다는 사람들을 피해 조용한 곳을 찾아 기도를 하셨다. 요즘 크고 작은 사건이 있고. 감사하게도 기도 하며 하나씩 그 사건을 해결해 나갔다. 하지만 사건 전에는 주님을 찾다가 사건 후에는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인정 받기 원하였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다. 하나님께 받는 인정에 깨달음이 있기를 소망한다.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이 너무 강하고 온전히 순종도 하지 못합니다. 나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여 하나님께 잘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 예전 파트너와 관계를 정리 하는데 마음속에 두려움이 많은데 잘 이겨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