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나에게 닥친 어린 시절의 사건들은
원죄로 인하여 내가 마땅히 겪어도 되는 벌이며, 오히려 나를 택하여 주신 것에 감사하며
그 고난을 잘 감당하면 하늘나라 상급이 있을 것이었는데
왜 내가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되어야 하는 지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으면서도 결국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자랐던 것이며
이는 원죄마저 부인한 것과 같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 삶에서 내 주관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면서
잘못된 가치관으로 세상의 질서에도, 교회의 질서에도 순종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아무리 말씀을 읽는다 하여도
아무리 겉으로는 순종하겠다고 부르짖어도
말씀의 권위가 없어
한 번 나갔던 귀신은 일곱 귀신을 끌고 들어왔고
한 번 무찔렀던 아말렉은 더 많은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전투를 통하여
하나님이 훈련시켜 주신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내 사명이라는 믿음으로 일어섰지만
나는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수없이 회개한다고 하면서도
고난의 이유를 해석받지 못하여 늘 죄책감이 들었고
주신 사명이 이미 내 죄로 인하여 끝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사명이었기에
나름대로는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사람들이라 믿고 바라보았지만
믿음의 대상이 아닌 사람들을 의지하여
결국 사명의 기회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볼 때마다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음을 바라보면서 절망하고
나이를 먹고 있음에 또 절망하고
이미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셨나보다 생각하며 또 좌절했으며
내게 말씀을 들려주는 사람이 없어 또 절망했습니다.
이제 암몬 족속의 나하스가 침략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은 결국 내 삶의 결론입니다.
위기 가운데 말씀이 들리니 나는 아직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 맞는 가 봅니다.
1.질서에 순종하기 위하여 먼저 영적 전문가이신 목자에게 고하고 처방을 받아 침착하게 대응하겠습니다.
2.내 열심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루 하루 내 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3.거룩한 분노가 일어나도록 성령의 감동하심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4.억울해 하며 분노하기 보다는 내 고난을 위해 수고하고 쓰임받는 사람들을 포용하겠습니다.
5.내 죄로 인한 고난의 사건임을 알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감당하여 복음 전파의 사명을 향한 준비기간이 되도록 감사함으로 그 날을 준비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오직 주께로부터 왔으니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