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직무를 맡아 수행하게 하고
<그러나 이 당시에 나는 예루살렘에 없었다.
이것은 내가 페르시아의 아르타크셀크세스왕 제 32년에 황제에게 돌아갔기 때문이었다.
얼마 후에 나는 황제의 허락을 받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엘리아십이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방을 도비야에게 제공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어서 도비야의 모든 물건을 밖으로 집어 던지고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한 다음 성전 기구와 제물로 바칠 곡식과 향을 다시 들여놓았다.>(느헤미야 13:6∼9)
제사장인 엘리사십이 하나님의 성전을 도비야에게 제공한 것을 안 것은 느헤미야가 황제 앞에서 일하기 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와서 보니 거룩한 성전에 있는 방에서 도비야가 쓰는 곳을 발견하고 모든 물건을 밖으로 던지어 그 방을 정결하게 한 다음 성전 기구와 제물로 바칠 곡식과 향을 다시 들여놓았습니다.
도비야는 그 당시 아마 세력이 높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과거에 일어난 일은 모르지만 자신이 있는 때에부터라도 성전을 깨끗하게 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들의 몸을 성전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과연 세상 적으로 나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여 세상적인 욕심을 내가 가져야 하는 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거에 나의 성전 모습은 많이 더러웠으며 지금은 그 더러워진 모습을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를 돌이킬 수 없으므로 앞으로는 나의 몸을 깨끗하게 하고 거룩한 모습을 회복시켜 나가렵니다.
세상적인 유혹이 아니 사탄의 세력들은 나의 틈을 이용하려고 하고 있음을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너희가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여 악을 행하고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보고만 있을 수 있겠느냐?'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이며 요야다의 아들 중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딸과 결혼하였으므로 나는 그를 예루살렘에서 떠나게 하였다.
그때 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저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에 대한 규정을 어겼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의 소행을 기억하소서.
나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이방 사람들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 깨끗하게 하여 그들의 직무를 맡아 수행하게 하고 또 정한 때에 제물을 태울 나무와 첫 열매를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이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27∼31)
성벽을 완성한 후에 느헤미야는 정당한 십일조와 거룩한 안식일, 이방인들과 결혼생활에 대하여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거룩한 성전을 이루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과 예배를 위하여 구별된 날짜와 불신자들과 타협을 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거룩한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한 것을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결론을 맺습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자신도 올바르게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많은 터인데 지도자로서 방향을 제시하고 그렇게 살았던 한 리더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로서는 시대가 어렵다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떠난다고 말들을 합니다.
나도 내 자신이 주님 앞에 올바로 섰는지? 자신에게 물어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자신을 헌신하면서 백성들을 인도하였던 느헤미야를 보게 합니다.
이방 사람들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 깨끗하게 하여 그들의 직무를 맡아 수행하게 하고 또 정한 때에 제물을 태울 나무와 첫 열매를 가져오게 하였다고 말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말씀으로 보여주시며 그 일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