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10(수) 눅 3:18-38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21)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나의 ‘본 어게인’인 물 세례의 출애굽, 그리고 ‘네 죄 봐라’ 말씀이 들린 오만의 요단 도하. 모두 성령이 강림하신 사건이라 믿는다. 비록 이 땅의 삶에서 허물많고 죄 많지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신다고 믿는다.
창조주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것은 , 사람이 돼지에게 무릎 꿇는 것보다 더한 낮아짐이라고 하신다.
아내에게도 낮아지지 못하고 직장과 교회의 질서에도 머리 굽히지 못할 때 많은 나이다.
<31,32)그 위는 다윗이요, 이새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살몬이요
@여리고 정탐꾼 살몬, 또 세상 나라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택한 기생 라합, 거기서 나온 보아스가 이방여인 룻을 만나 낳고 이어지는 오벳, 이새, 그리고 다윗 왕
내 삶의, 적국의 기생 같고 이방 여인 같은 세상의 면면들을 말씀 인도함 따라 보고 나누고 가면 다윗의 믿음이 찾아오실 줄 믿는다
<33,34)그 위는 베레스요 유다요 야곱이요
@베레스? 엄마가 다말, 그리고 어머니의 시아버지였지만 아버지가 된 유다. 콩가루 집안의 대명사인 야곱의 12아들, 그 클라이맥스인 유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수치의 족보가 은혜로 이해되는 것이 감사하다.
몇 주 전, 초원 소풍에서 내 수치의 병 이야기를 듣고 처음 오신 몇 분이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느냐’고 아주 못마땅해 하셨다고 들었다.
<38)그 위는 에노스요, 셋이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내 안에 옳고 그름 따지며 얼굴 붉으락푸르락 하는 아담이 있고 그래도 예배를 통해 저는 무릎 일으키는 셋이 있고,
정말 마음대로 안 되는 ‘치료불가능한 병든 상태의 한계상황’을 목장에서 삶으로 나누는 에노스가 있다고 믿는다.
공동체로 인해 너와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의 삶이 되기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