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찬가
누가복음 1:39-56
요즘 새로운 파트너 들과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막 사무실을 계약하고 다시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 마음속에서 끝없는 불안감이 있다. 그 불안감은 파트너에 약점만 보려 하고 책임 전가할 대상을 찾는 행동을 하였다. 원래 A라는 사람하고 사업을 먼저 시작 하던 중 A가 B라는 사람을 끌어 들였다. B는 세상적인 스펙이 너무 화려한 사람이다. 나도 모르게 점점 B를 의지하는 마음이 생겼고 A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정죄하기 시작했다. 또 모든 불안감의 원인을 A로 돌리려 하는 정치 적인 모습도 보인다. 또 시간여건상 B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니 자연스럽게 B와 더 친해져 B와 둘이서 사업을 해야 하는 생각에 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빠진 것은 하나님 관점이다. 그리고 맞는 것과 옳은 것이다. 내가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A는 교회를 과거에 몇 번 나가봤지만 사람에게 상처 받고 지금은 나가지 않고 B는 썬데이 크리스천인데 자세히 보면 내가 그들보다 더 세상 적이다. 말씀대로 산다고 거창하게 표현 했지만 그렇게 살면 손해 볼까봐 표현만 그렇게 하고 경건에 모양새만 하고 있다. 주님에 말씀이 반듯이 이루어 진다고 믿는 믿음 (45)이 있는 척 했지만 전혀 없다. 정말 나는 성경을 알기만 하지 믿지 않고 행하지 않으며 살았다. 하나님을 위한 사업을 하겠다고 거창하게 말만 하고선 영혼에 관심이 없어 내 이익만 따진다. 마리아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본 것이 아닌 주님에 나라에 관심이 있어 그 일을 기뻐하고 나누었다. 솔직히 교회 얘기를 괜히 많이 꺼냈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나 때문에 또 교회가 예수님이 욕 먹진 않을까 겁난다. 지금 나는 A라는 사람을 전도할 기회일지도 모른다. 세상 관점으로 본다면 마리아는 혼전 임신이고 고난의 상황이지만 마리아와 엘리사벳은 성령 충만 하여 마리아 태중에 주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심을 깨달았다.(42) 세상 관점으로 보면 혼전 임신으로 비춰져 엄청난 고난에 사건일 수 있는 이 상황 가운데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기뻐한다.(46-48) 나도 지금에 고난 뒤에 숨어 있는 예수님을 발견 하고 싶다. 또 믿음이 주시길 소망한다.
A인 사람에게 찾아 가서 내가 잘못을 고백하고 그에 허물은 덮어주며 그 마음을 공감해주겠다.
순간순간 마다 내 안에 더럽고 추악한 생각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그때마다 이길 힘을 주시고 오늘 A와의 관계 위에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