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65279;얼마전 성승완 평원님의 권면으로 자의반 타의반 아버지께 처음으로 편지를 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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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아버지가 모르셨던 죄의 간증과 예수 믿으시라는 권면이었습니다.
김정식 목자님처럼, 저도 어릴적 아버지의 담배냄새를 무지무지 싫어했습니다.
어머니를 때리기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반항도 많이 했습니다.
왜 그러셨을까 꿈애도 생각 못했습니다. 오로지 옳고 그름으로 정죄만 했습니다.
8남매의 장남으로 할아버지 농사를 도맡아 도왔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과수원에서 농약 칠 때 마스크도 안 쓰고 나중엔 머리 아픈 표정을 지으신 것도 기억납니다.
그 넓은 논에서 혼자 피를 다 뽑으시고 자식새끼 먼 타향에서 굶겨죽이지 않으시려고 애쓰셨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저는 아버지에 감사는 커녕 지금도 고난만 안겨 드리고 있습니다.
피해의식, 사단의 무서운 성품입니다. 복음을 수시로 방해합니다.
나를 이 세상에 보내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한 것은 오로지 아버지의 수고 덕택입니다.
예수 믿으면 다인데 뭘 그리 바리새인처럼 따지고 대들었는지 모릅니다.
살아계신 아버지를 위해 예수의 씨앗이 잉태되기를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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