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갈라디아서 2:11-21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진 후로 더더욱 행위에 의에 집착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는 행동 보다는 그 행동을 통해 복을 받기 위한 기복 신앙임을 끊임 없이 발견한다. 계속해서 회개 없는 후회만 하는데 온전히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원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안 된다. 이미 내 안에 자리 잡은 세상에 대한 욕구가 너무 커서 그런 것 같다. 알면서도 포기가 안 된다. 그래서 고난을 허락 하실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집에서도 끊임 없이 바리세인 같이 돌을 던졌다. 하나님을 사랑 해서 경건해 지자는 것이 아닌 살기 위해 경건해지자는 식이었다. (12) 그러다 보니 가족들에게 계속 해서 성경 읽고 말씀 읽고 더 기도 하라고 채찍을 가했다. 아니 정말 행위로 의로운 삶을 살 수도 없지만 생각해 보면 입으로 의로움을 찾고 거룩한 척만 했다. 행함 없는 믿음만 있었다.
작년에 하루 4갑식 담배를 피던 골초에서 하루 아침에 담배를 끊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사건이었다. 내 힘으로 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이다. 근데 순서를 바꾸려고 한다. 내 의로써 거룩해지려고 한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싶다. 가장 바른 적용은 내가 죽는 적용이라고 한다. (20)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죽고 싶다.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이 인정된다. 행위에 의가 아닌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싶고 이 또한 구하겠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되고 싶다.
적용
찬양 예배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