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승리인가
사사기20:29-48
베냐민의 착각
살면서 몇 번에 노하우로 발로 뛰어 다니면 다 된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도 발로 뛰면 안될 것 없다는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다. 살면서 몇 번에 경험이 나의 교만으로 자리 잡았다. (31-32) 하지만 가장 중요했던 것을 빼먹었다. 사건에만 집착했고 하나님은 빠져 있었다. 지금 정말 두렵고 긴박한 순간이지만 최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깨달아 감사하다. 여호수아에게 여리고 전투를 앞두고 할래 받게 하셨던 기브온에게 너희 힘으로 했다 할까 하여 소수 300명만 남긴 사건을 생각 나게 하신다.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어제 기부하던 어린이 기부를 내려 놓았다. 그 동안 사랑 없이 내 행위에 의를 나타내려 했음을 회개한다. 가족들 죄 때문에 내가 피해 보는 것처럼 가족을 마음속으로 정죄하고 가족들의 신앙을 판단하기만 했다. 또 잠깐 돈 좀 번다고 가족들을 무시하고 마음속으로 정죄하고 했던 행동을 철저히 회개한다. 이런 악한 나 땜에 가족들이 수고함이 느껴진다.
가족들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컸다. 이 또한 내 의인 것을 알게 하신다. 이것 또한 내려 놓겠다.
어제 엄마에게 잔소리를 줄이게 할 목적으로 김양재 목사님 설교를 듣게 했다. 깨닫고 잔소리 좀 줄여달라고 하지만 정작 하나님은 모든 것을 잔소리로 듣는 내 행동을 회개하게 하신다. 엄마에게 그 동안 엄마가 하는 모든 소리를 잔소리로 들은 것 같은 내가 더 문제라고 말하니 엄마가 감동한다. 얼마나 내가 악한 자였는지 또 알게 하신다. 가장 급한 것은 회개와 예배에 회복이다.(26)
패한 것을 깨닫다
요즘 예배를 들이다 보면 예전하고 달라진 모습이 보인다. 예전에는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한다는 고백을 했지만 지금은 만족 하기 보다는 사업 생각에 빠져들곤 한다. 어제 오랜만에 화요 모임에 가서 예배를 들였다.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 성읍에 불이 타고 도망가던 적들이 돌아 서는 것을 보고 패한 처럼(40-41) 내 인생에 잘못됨을 깨달았다. 하나님을 위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고 다짐 하고 시작했다. 하지만 요즘 네팔 지진을 보며 is, 북한 아프리카 등을 보며 더 이상 울고 있지 않고 기도 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았다.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11:17)
돈이 주인이었고 왕 노릇 하였다. 그래서 예배 중에도 사업 생각에서 못 벗어난다. 하나님이 있어야 할 자리를 회복하겠다. 회개하고 예배를 회복하겠다.
죄가 장성하여 사망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된다. 기브아 주민의 죄가 레위인의 죄가 이 잔혹한 민족 참상의 경과를 나타나게 된 것을 보며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죄를 본다. 그 동안 너무 죄에 관해 관대했고 무관심 했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더욱더 죄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죄에 더욱더 민감하게 반응 하고 싶다.
적용
수요 예배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