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질문과 싸움
사사기20:12-28
전쟁을 준비하는 베냐민
너무 일찍 해외에서 혼자 산 습관과 어린 나이에 사업을 해서 공동체 생활을 잘 못하고 정말 멋대로 살았다. 그래서 교회에서 나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싫었다. 아니 살면서그냥 나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싫었다. 나에게 모라고 하면 그것을 받아 드릴 생각 보다는 어떻게 공격할까 하는 생각만 가득했다. 악을 버리라는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의 말을 듣지 않고 도리어 싸울 준비만하였다. (13-14) 라는 말처럼 어떠한 소리도 받아 드릴 생각도 없이 싸울 생각만 했다. 생각해 보면 충분히 들어도 될 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열등감으로 인해 그것을 인정하면 마치 큰 일이라도 나는마냥 살았다. 또 반대 적으로 이스라엘 지파들처럼 (12-13) 사랑없는 정죄로 상대방을 판단 하고 정죄 했다. 최근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너무 상처의 말들을 했다.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나를 들어내려는 행동의 교만이었다. 엄마와잔소리로 자주 논쟁한다. 잔소리도 문제지문 모든 것을 잔소리로 듣는 내 자세가 너무 문제이다.
부모님과 목장에서 순종의 언어를 사용하겠습니다. 남을 정죄하기 보다는공감해주고 기도하겠습니다.
누가 먼저 싸우리이까 다시 가서 싸우리이까
계속해서 안 좋은 일 가운데 주님에게 늘 물었다 어느 것이 맞는 길이냐고 누가 먼저 싸울 것인지 (18) 다시 가서 싸울지 (23) 식의 질문만 했다. 모든 것을 정하고 나서 어느 것이 맞냐고 길을 달라고 마치 나에게 어떻게 복을 아니 어떻게 돈을 주실 거에요식의 믿음으로 살았다. 고난이 오다 보니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내 안에 돈과 사람이라는 우상이너무 컸다. 그리고 아직도 이것에 집착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어제오랜만에 집에 오는 길에 교회에 가서 기도 했다. 예전에 순수하게 하나님만 있으면 좋다던 때가 생각난다. 너무 많은 복 속에서 그 동안 내 속에 주인인 것이 너무 많아 주님이 들어올 자리가 없었다. 큐티하고 새벽 기도만 가면 된다는 식에 행위의 의를 찾고 살았고 정작 그 안에 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마음만 가득했다.
우리들 교회 온지7개월이 된다. 참많은 사건이 있었다. 참 재미난 것은 재정이 수직으로 기울었다. 온지한달 만에 수입이 반으로 줄고 또 한달 뒤 타던 차가 바뀌고 또 한달 뒤 집이 줄고 또 한달 뒤 수입이삼분의 이로 줄고 그리고 두 달 뒤 결국 사용하던 법인 카드도 사라지고 수입도 사라지고 등의 사건이 매달마다 있었다. 그런데 난 우리들 교회가 너무 좋다 잠깐은 우리들 교회 오면 고난이 온다더니 내가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들었지만 이제까지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게 되고 얼마나 형편없이 살았는지 깨닫게 하셔서 좋다. 또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이 되니 더 감사하다. 물론 미친 듯이 아프다.하지만 그 속에서 감사함이 찾아온다. 이번 주 목사님 설교처럼 끝까지 인내 할 수 있는힘을 구하겠다. 예배에 회복을 구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겠다.(28)
집에 오기 전에 교회에 들려 기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