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1: 6~7) "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질문) 입다가 길르앗 장로에게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환난을 당하였다고 내게 어찌하여 왔느냐하듯 상처가 별이된 입다와 수 많은 상처를 나로부터 받아 아비멜렉같은 나의 큰 아들 지산이의 상황과 매치하여
보게 하시는듯 하다.
아비멜렉이나 입다나 복잡한 가정에서 많은 상처와 열등감속에서 성경에 연이어 등장한다.아비멜렉은 상처와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악한영에게 격동되어 자기 욕심을 채우다 비극을 맞은 본보기를, 입다는 아비멜렉보다 더 안좋은 가족사와 열악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순종함으로 그 상처와 열등감을 극복하고 제목처럼 상처가 별이된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장에 오른 용사로 거듭났다.
나 또한 복잡한 가족사에서 아비멜렉과 입다와 비슷한 환경에서 수 많은 상처와 열등감으로 아비멜렉처럼 가시나무 인생을 50평생을 살아왔다. 어렸을 때 공부를 못한것에 대한 한과 성공을 위해 돈을 좇아 물불안가리고 내 배 채우는 일에 성령의 소욕을 애써 외면하며 가정의 폭군으로 살아왔다. 예수님없이 잘되는 것이 저주라고 하였는데 끝없는 탐심으로 돈 욕심에 돼지처럼 돈,돈,돈하며 먹고 또 먹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살아오다 결국에는 한 방에 아비멜렉처럼 악한 영의 심판을 받아 비극적인 종말을 맞을 내 인생을 주님이 긍휼히 여겨주셔서 우리들교회 수요예배를 통해 나를 회심하게 하셨고 단번에 은혜를 받아 사망에서 생명의 길로 가게 되었다.
이번에 큰 아들 휴가를 통해 나를 보게 되었는데 20대때 가시나무처럼 탐욕스럽고 혈기등등한 모습이 인정하고 싶지않지만 나와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살아온 결론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어려서부터 학대를 받으며 내 욕심과 집착으로 공부를 가르쳤고 내가 복잡한 가정사로부터 이런 가시나무같은 성격을 물려받듯 지산이도 나로부터 가시나무같은 허황된 욕심과 혈기를 물려받아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 해야만하는 또 그것이 안되면 못견뎌하는 것을 이번 홍콩여행 사건을 통해 처음 알았다. 아내의 말로는 내가 없을 때는 마치 자신이 아빠가 된 양 아내와 동생 지환이를 폭군처럼 자신이 원하는대로 폭언과 폭력을 휘들렀다고 한다.
저주받아 죽을 인생을 주님이 극적으로 살려주신 뜻도 아들 지산이를 주님품으로 돌아오게 하라고 그 어릴때 나로부터 받은 상처를 품어주고 마음에서 나오는 눈물로 회개하여 아픈곳을 만져주라는 뜻임을 계속 말씀을 통해 내게 말씀해 주신다. 지금 나의 모든 관심과 생각은 지산이의 남은 휴가기간 5일이다. 오자마자 다음 날 친구와 더불어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홍콩여행을 갔고 이제 오늘 밤 늦게 상하이 집으로 돌아 올 예정이다.
나는 우리 지산이가 나처럼 살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지금까지의 삶은 아비멜렉과도 같은 찌질하고 돼지같은 탐욕스런 삶이다.
지금까지 나와 우리 가정은 주님의 인도로 영적인 가나안 정복전쟁을 치르며 내적성전을 쌓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치열하고 험난한 전투가 기다리고 있다. 이 전쟁이 주님이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전쟁이 되느냐 아비멜렉의 탐욕의 전쟁이 되느냐는 우리집의 가장이며 이 모든 문제의 원인제공자인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본다. 지금 그 기로에 서있다. 나와 내 아내의 삶의 목표는 이제 두 아들의 구원에 있다. 먼저는 중요하고도 급한 큰 아들 지산이의 구원 문제가 넘어야할 가장 큰 산이다.
상하이 온 첫 날 환영 예배에서 지산이 본인 입으로도 자신이 주님과 멀어졌다고 시인했듯이 우리 가족 모두는 지산이의 예배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날마다 말씀으로 회개를 하며 준비해온 진정서있는 사과를 큐티나눔 예배와 목장예배를 통해 하고자 한다.
오늘 본문말씀에서 처럼 (6절) 내 필요에 의해 입다를 찾아가 자신들의 장관이 되라고 일방적으로 자기문제만 보는 무심하고 뻔뻔한 길르앗 장로가 되기 보다는 아직 자산이가 내 품에 있고 내게 도움을 청하는 이 시기에 온 마음을 다해 지산이에게 사과를 하려 한다. (7절) 지산이에게 "전에 나를 마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라는 때와 시기를 놓쳐 지산이의 원망의 소리를 듣고 싶지않다. 지산이가 어렸을 때부터 나로부터 받은 상처들을 그 캄캄하고 어두운 방에 지금도 꽁꽁 닫혀 있는 암실에서 상처로 울고 있는 어린 지산이의 자아를 찾아 먼저는 내가 두 무릎꿇고 사과하고 지산이가 지금도 꽉 닫고 있는 어두운 상처의문을 스스로 열고 나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며 기도하고 격려해 주는 일이 남아 있다.
오늘 보석상자 말씀에 " 믿음을 위한 노력조차도 내 원함이나 달음박질로는 되지 않습니다.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가능합니다."라고 말씀하셨듯 내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와 우리 아들들 사이에 막힌 담을 헐어 버릴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주님의 긍휼하심을 통해 돼지같은 나를 구원해 주셨듯이 이 모든 은혜의 근본은 우리 두 아들, 특히 지산이의 구원을 위해 예비하신 성자 하나님의 셋팅이라고 믿고 있다.
이번 휴가기간 한 번에 나와 우리 가족의 기도제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여도
실망하지 아니하고 평생에 나의 삶의 목표로 설정하여 나와 아내가 천국가는 그 날까지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지산이와 지환이가 구원을 얻어 입다같은 상처가 별이 된 믿음의 용사가 되길 이땅에 사는 날동안 이것을 위해 소망하며 간곡히 주님께 기도드리는 아빠와 엄마가 되도록 주님께 간구하겠다.
(적용/결단)
오늘 지산이가 밤 12시쯤 홍콩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할 예정이다. 늦었지만 오늘 큐티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겠다. 이를 위해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지산이의 마음을 touch해 주시길
5분간 기도하겠다.
(기도)
좋으신 주님. 상처가 별이된 입다를 통해 제 마음에 큰 도전심을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장에까지 오른 입다 사사를 내 생의 롤모델로 해서 아베멜렉의 망령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게 은혜내려 주옵소서. 우리 지산이와 지환이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입다처럼 상처가 별이된 믿음의 용사로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큐티예배에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