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본문은 사사기 7장 15절-25절 말씀입니다.
밤에 적진을 다녀와서 그에게 모든 진영을 넘겨주셨다는 꿈의 해석을 들은 후, 기드온은
군사 3 백 명을 깨워 세 개의 부대로 나눕니다. 각자에게 오른손에는 나팔과 왼손에는 횃불을
감춘 항아리를 들게 합니다. 기드온의 신호로 군사들은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어 횃불을
드러내며 소리를 지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적들을 공황상태로 몰아 도망하게 하십니다.
기드온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적들을 추격하여 진멸하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왜 기드온과 3 백 명의 군사들은 나팔과 횃불을 감춘 항아리만을 가졌을까요?
왜 기드온은 군사들을 3개의 부대로 나눴을까요?
영적 전투에는 영적인 무기들이 필요하며 그것은 오직 하나님과 그 사자들만이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능히 처리할 수 있는 능력과 재능과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구원의 대적들에게 굴복하게 될 것입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성령의 나팔과 복음의 횃불입니다.
나의 항아리가 비어있어야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서 또한 나를 통해서 일하실 수가 있습니다.
전쟁은 끝이 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저 또한 매일 매일의 전투를 벌입니다.
오늘,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처남과의 만남을 위해서 속이 가득 찬 항아리를 준비했습니다.
나의 항아리는 나의 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은 재활용 폐지를 배출하는 날입니다.
게다가, 플라스틱과 금속 재활용품을 담는 용기와 비닐류, 포장지류를 담는 용기가 가득차서
비워야만 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을 지나면서 이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와서도 재활용품들을 처리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처리하지를 않고 문 옆에 그대로 두고는 1:1 양육과제를
하고 나서 해야지하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과제를 하는 동안 처남이 집에 왔고 바로 재활용 박스를 보고는 처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감사했을까요? 그가 재활용품들을 처리한 것은 맞지만 나는 생색이 나서 속으로
투덜거렸습니다. 그가 일을 잘못 처리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그저 갖다 놓은 것 밖에는 한 것이 없다고 나는 불평을 했습니다.
왜 그가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 불평했습니다. 왜 그가 나와 함께 살면서
그 감사의 표시로써 더 많은 일들을 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즉시 수요예배에서 담임목사님이 말씀하신 야엘이 시스라를 담요와 우유로 섬기던
장면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저는 처남을 섬기는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처남이 저를 섬기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나머지 재활용품과 음식쓰레기를 내다 버리고 처남을 쉬도록 했습니다.
내 자신의 의가 한 단계 내려오기는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존재하고 여전히 그것과 싸우고
있습니다.
적용: 내가 해야 하는 집안일들을 처남이 해 주기를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섬겨야 할 것으로 가득 채워 주실 수 있도록 나의 항아리를 항상 비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