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본문은 사사기 6장 25-40절 말씀입니다.
기드온이 드린 희생제를 받으신 하나님은 그에게 아비의 둘째 수소를 끌어 올 것이고
바알 제단을 헐어 버릴 것이며 그 재료들을 이용해서 규례대로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고
아세라의 신상을 부숴 얻은 나무들을 태워 아비의 둘째 수소로 번제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기드온은 이를 아무도 볼 수 없는 밤에 행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이것을 발견하고는 기드온을
죽이고자 하나 기드온의 아버지는 바알이 진정 신이라면 그 스스로 자신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하면서 아들을 보호합니다. 기드온이 부족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나팔을 붑니다. 그리고 나서 기드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기 위하여 양털과 이슬로 두 번
이나 여호와 하나님을 시험합니다.
왜 기드온은 하나님을 두 번씩이나 시험했을까요? 왜 그는 둘째 수소로 제사를 드렸을까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여러분은 (하나님에게) 얼마나 많이 묻고
시험하시나요?
제가 있는 학교에 세 명의 새로운 교사가 필요합니다.
6명을 면접했지만 교감선생님은 아직도 한 번 더 면접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숫자‘2’가 두 번 나옵니다.
둘째 수소가 두 번 언급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기드온은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기 위하여 양털이 이슬에 젖게 할 것과 반대로
양털이 완전히 마르게 하는 형식만 바뀐 같은 시험으로 하나님을 두 번이나 테스트합니다.
기드온은 수소를 끌고 올 것과 바알 제단과 아세라 우상을 부숴버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무도 볼 수 없는 밤 시간에 행합니다.
낮에 행해야 할 일을 밤에 행하는 것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반복해서 하나님에게 표징을
요구하는 것 역시 두려움 때문입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을 무엇일까요?
내가 부수고 싶은 우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위해 세워야 할 어떤 제단을 두려워하고 있을까요?
저는 어떤 방법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있을까요?
저의 모습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을 위해 무기를 들라고 나팔을 불고 나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기드온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도 볼 수 없을 때에만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는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을 계획하고 선생님들의 기술과 역량과 상상력을 더해서 그 계획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합하는 학교의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을 담대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하나님의
성령으로 무장해야 하는데 그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확인할 필요가 없는 표징을 기다리면서 선생님들과 학교의 발목을 잡고서 스스로 주저하고
있습니다.
적용: 학교 발전 3개년 계획에 필요한 6가지 전략을 세우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 그 두 번째 전략에 관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주님! 나의 두려움을 깨뜨려 주시옵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모두가 볼 수 있는 밝은 대낮에
일하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