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6: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질문) 오늘 주님은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는 모습을 왜 내게 묻는 것일까?
오늘 두 개의 타작마당이 떠올랐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몰래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는 떳떳지 못한 생계형 타작마당과 주일 말씀에 나왔던 주님의 제단이 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이다.
주님을 만나기전 나는 기드온 처럼 세상의 가치관으로 내 배 채우는 일에 몰두하여 중국 사람들과 당국들을 속여가며 불법과 탈법의 경계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식당을 운영하여 부를 축적하고자 노력하였다.
비록 이방인이지만 자기가 거한 처소에서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렸기에 다윗이 그에게 찾아오듯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아라우나와 그의 타작마당. 결국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타작마당이 주님을 예배하는 제단이 되었다.
주님은 지난 2월 내게 찾아오셔서 이기적인 나를 주님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들리 수 있도록 말씀으로 찾아 오셔서 이방인 아라우나처럼 진정한 예배자로 만들고 계시다.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처럼 주님의 은혜로 나의 가정과 내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 주님께 쓰임받아 주님을 예배드리는 값진 예배장소가 되어 가고 있다.
형편없고 무시받던 이방인 아라우나처럼 나도 반평생을 그렇게 열등감과 가난과 무시속에서 살아 왔지만 주님을 만나고 나의 무너진 자존감과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무한한 지혜와 힘과 능력을 날마다 주님으로부터 말씀으로 공급받고 있다. 바로 만나같은 큐티이다. 이 큐티를 통해 나의 죄를 날마다 보게 하시고 큐티나눔을 통해 내죄가 오픈되는
축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셨다. 나는 이것이 예배자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는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의 삶과는 턱도 없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작은 것에 말씀에 순종하여 매일 내 죄를 보며 살다보면 하나님이 소심한 기드온을 미디안을 물리치는 진짜 큰 용사로 사용하듯 나도 주님의 도구가 되어 주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을거라 확신하고 있다.아라우나처럼 그의 타작마당이 주님의 재앙과 진노를 그치게 하고 이스라엘을 살리는 한 사람, 주님이 찾는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 오늘 하루도 주님이 허락하신 나의 타작마당인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곳 지역사회에서 주님이 주신 시간을 감사해 하며 사랑하게 해달라고 주께 기도하겠다.
(적용/결단)
나와 우리가정, 나의 일터 그리고 우리들교회 공동체 및 지체들을 위해 이번주 15분간 기도로 새벽 제단을 쌓겠다.
(기도)
좋으신 주님. 소심한 기드온처럼 내배만 채우던 돼지같은 나를 주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말씀으로 은혜내려 주셔서 진정한 예배자의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하며 사랑을 살천하는 주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직도 내안의 죄 때문에 자주 넘어지는 연약한 저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넘어지더라도 낙담치 않고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내가 속한 공동체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에배자가 될 수있도록 은총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