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3: 4) " 남겨 두신 이 이방민족들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르신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
(질문) 주님은 가나안의 모든 전쟁들을 알지못하는 이스라엘을 남겨두신 이방민족들로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르신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다고 하셨는데, 나에게 있어 나를 은처럼 연단하고 금처럼 시험하는 이 이방민족들은 누구이며 이 시험에 이기기 위해 나는 어떤 태도와 행동을 하고 있나?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가운데 이곳 상하이에서 식당을 5년동안 운영해 오고 있고 올해 초 프랜차이즈 사업구상을 위해 한국에 갔다가 친형처럼 친하게 지내던 우리들교회 목자를 만나러 우리들교회 수요예배에 참석했다가 주님의 강권적인 역사에 힘입어 말씀이 들리고 내 죄를 회개하는 은혜를 맛볼 수 있었다. 그 은혜를 통해서 40여년 음란동영상 중독으로 나를 괴롭혀 오던 나의 큰 사탄 음란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슥 5: 7) "이 에바 가운데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니 그때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그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놓고 납 조각을 에바 어귀 위에 던져 덮더라"하신 것처럼 그 음녀를 시날땅 즉 세상으로 옮겨져 제 처소에 머물게 하셨다(슥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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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오늘 본문 말씀의 '이방민족들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외형적인 이방민족들이고, 두 번째는 내면적인 이방민족들이다.먼저 나의 외형적인 이방민족들은 나의 가족 및 친척들, 우리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중국인 직원들, 우리와 연계되어 있는 공급상들,
그리고 우리 가게를 찾아오시는 손님들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 나의 내면적 이방민족들은 바로 내 속에 아직도 정복하지 못하여 나를 날마다 넘어트리는 나의 죄악들이다. 대표적인 나의 죄악은 교만, 열등감, 조급함(오래참지 못함), 혈기 및 분냄이다.
이 외적 내적 이방민족들이 나의 옆구리 가시들이 되어 날마다 찔러대서 나의 교만했던 죄를 조급해하고 혈기부려 주님이 보내신 내게 붙여준 소중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홀대하여 성령을 탄식케 하고 나는 애통해하며 날마다 밥먹듯 내 죄를 회개하고 있다.모든 것이 익숙해지면 인이 베기고 만성화되어 감각이 무뎌진다고 한다.
본문 말씀 (7절) "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라고 하신 것처럼 이런 회개와 큐티가 진정성이 사라지고 형식화되고 일상화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버린 사사기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 목전에서 나도 또 다시 바알과 아세라신같은 세상의 권세잡은 자를 왕으로 섬기어 하나님의 진노를 살까 두려운 마음이 든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여전히 예전의 나로 돌아가 하나님을 또 다시 만홀히 여겨 납으로 봉인된 음녀를 끌어내 하나님 자리에 앉히고 정욕,탐심과 나태속에 안주하여 나만의 행복, 쾌락속에 살고 싶은 내 죄의 소욕이 아직도 남아 내 마음을 격동하여 찌릇찌릇하게 울부짖고 있음을 나는 잘 알고 있다.이것은 음란의 영을 주님의 보혈로 단번에 봉인시키듯 봉인할 성질의 것이 아님도 잘 알고 있다.
이 옆구리 가시들같은 내가 정복하지 못한 가나안 이방족속들은 내가 죽어서 천국에 갈 때까지 나와 함께 남아 긴장을 풀고 내가 죄를 짓게 되면 주님께서 부리시기 위해 사용되는 사랑의 매로 활용하실 가능성이 높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구원자 옷니엘도 어찌 날 때부터 사사였겠는가? 모르긴 해도 하나님은 옷니엘을 쓰기 위해 옷니엘의 상황에 맞는
셋팅으로 고난을 겪게 하시고 부르시고 정금처럼 단련하시어 사사라는 공생애를 허락하셨으리라 믿는다.
날마다 내 죄로 알고도 넘어지는 나의 아둔함에 가슴을 치며 애통해 하지만 음부의 어두운 사망의 골짜기에서 나를 일으키신 이가 언제가는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구원시키기 위해 웃니엘이란 사사를 정금처럼 단련시켜 그 시대의 구원자로 세워가시듯 주님의 시간이 차고 이런 연단의 과정을 오래참음으로 잘 극복해 가다보면 주님의 때에 주님이 나를 쓰실 날이 올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오늘부터는 불평불만하지 않고 이 훈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다짐해야겠다.
(적용/결단)
1) 오늘부터 아내하고 식당가기전에 불평불만없이 연단 잘 받을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교만하여 조급해하거나 성내지 않고 끝까지 웃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합심하여 기도하겠다.
2) 오래참음에 관한 성경구절을 노트에 적어 매일 하루에 한 번이상 읽겠다.
(기도)
좋으신 하나님. 제가 돈을 벌기 위해 식당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과 사명을 위해 식당을 한다는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뜻과 말씀이 저의 정욕,탐욕, 게으름으로 인해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저와 아내를 깨워 주시옵고 긴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구원을 위해 사는 인생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