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본문은 사사기 2장 1절 -10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언약을 잊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이방의 우상 신들에게 눈을 돌렸기 때문에
가나안 족속들을 그들에게서 쫓아내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이스라엘의 옆구리의 가시가
되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리 높여 울며 제사를 드립니다.
여호수아와 그의 세대가 모두 조상에게로 돌아간 후 그 다음 세대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그가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왜 그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을까요?
그들에게 옆구리의 가시와 올무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저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리거나 순종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학교라는 우상이 나에게는 지속적인 올가미입니다.
교육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 관련된 서적을 읽어야만 합니다. 더 나은 수업과 학교
운영을 위해서 수업에 참석해야 하고 수시로 모임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과 의견이 다른 사람과 논쟁을 벌어야 하며
자식이 우상인 학부모들을 늘 상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다른 학교의 교장들로부터 나 자신을 지켜야 하고, 그들을
흉내 내거나 그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은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저는 하나님에 대한 제 마음과 정신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내 옆구리의 가시가 되어 나를 찌릅니다.
집에서는 처남이 나의 왕 가시 노릇을 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나의 훈련을 위해서 보내주신 사람입니다. 우리 부부의 훈련 과제 중 하나는
처남에게 큐티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 부부는 그가 공예배와 목장예배에 참석하기 때문에 말씀을 통한 자신의 삶을 해석하는
것을 당연히 배웠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했고 마치 처남은 지난 주 수요설교에 나온 이태근 목사님의 중학생
아들과 흡사합니다.
처남은 나이는 39세이지만 그의 정신연령과 책임감과 성숙함에 있어서는 10대에 머물러
있는 듯 보입니다. 목사님의 중학생 아들은 큐티를 통해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집사람과 저는 7월에 이사 가기전까지 우리 부부와 그를 위해서 꼭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그에게 큐티하는 것을 가르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도 하나님을 믿고 맡기는 적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시간 계획을 세워서 그와 마주 앉아 큐티를 어떻게 하는지를 가르쳐야만 합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아내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통역을 통해서 저의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입니다.
처남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우리를 힘들게 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의 습관이기도 하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그의 욕심 때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위한 공부를 한다는 핑계를
대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7년 전에 있었던 교통사고로 육체와 정신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는 이러한 현재의 환경과 사고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큐티를 통해서 그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주님! 처남에게 큐티를 가르침에 있어서 이를 행할 때 인내할 수 있는 용기와 영감과
사랑의 마음을 아내와 저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