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본문은 스가랴 9장 9절-17절 말씀입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말씀을 이어 가십니다.
그들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실 것이기 때문에 예루살렘 사람들은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가 온 땅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갇힌 자들을 놓아 줄 것이며
그들에게 두 배로 갚아 주겠다고 하십니다. 또 하나님은 물맷돌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적으로부터
승리하게 하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왕관의 보석과 같이 빛나게 하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왜 물맷돌일까요? 왜 사람들은 피가 가득한 제단의 동이와 같다고 했을까요?
9절에서 “겸손하여 나귀를 탄 왕”과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 이 세 가지의
대조는 기가 막힌 비교였습니다. 그것은 내 안에 있는 마음의 것들과도 같은
것들입니다.
나를 압박하는 어떤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처음에는 그 문제를 힘겨루기의 문제로 보게 됩니다.
불평을 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에 대해서 보복하려는 마음을 품기도 합니다.
순간 저는 에브라임의 병거가 됩니다.
직장에서는 항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깁니다.
단체로 사람들이 우리 학교를 평가하기 위해서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고서를 준비했지만 그만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평가자들이 나의 실수를 알게 되었을 때 합리화하고 변명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고 사람들에게 앞서서 나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변명하지 않고 나귀를 타는 선택을 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없이 결코 승리할 수 없음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돌과 같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영의 물맷돌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 막강한 힘을 믿고 커다란 화포와 준마와 병거를 사용하고자 할 때마다 언제나 결과는 실패였
습니다. 나는 어떠한 구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나를 구조해 줄 기병대의 진격이라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해병대의 구조?
그게 아니면 “물 없는 구덩이“인 세상적인 욕망으로부터 나를 구원해 줄 평화의 왕을 정말
원하고 있는 것일까요?
나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하나님 안에 있으면 “왕관의 보석처럼 빛이 나게”
됩니다. 그것이 제가 진정 원하는 것입니다.
주님! 전쟁의 준마가 아닌 나귀를 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당신의 물맷돌로 승리하게 함으로 승리가 나의 것이 아니라 당신의 것임을 인식하게 하옵소서.
적용: 아들의 죽음의 위기 때문에 병원에서 두려움으로 떨고 있는 학교의 사무장님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