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어려서부터 지식을 쌓으면 성공한다는 논리가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배었습니다.
부모님은 잘 모르시고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을 쉽게 가르쳐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아빠 엄마가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지식으로 내 머리를 채우면 남들이 나를 무시하지 않을 꺼야 라는 악한 생각이 초등학교 때부터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들어가 전교 1등을 하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싸움 속에서 허무함만 계속 느꼈습니다.
#65279;#65279;그래서 지식이라도 쌓아야 겠다는 욕심에 잘 알지도 모르는 책들을 사놓고 몇 페이지만 읽고 책장에 꽂아 두는 일이 잦았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에 인본주의적 사고로 내가 잘되서 남들한테 잘 베풀면 되지 않는가? 라는 생각으로
내 인생을 보는 시야가 강박적이었습니다 .
사립대 지방캠퍼스를 나왔지만, 어디가서 캠퍼스 나왔다는 이야기를 열등감때문에 못했습니다.
어디를 가도 유식한 척, 배운 척, 있는 힘을 다해 ~~~ 척을 했습니다.
대학에서 ccc를 접하고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단체가 분리되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결국 생활에 적용하지 못하고 술과 방탕한 생활로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우리들 교회처럼 큐티하는 방법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65279;
오늘도 환상이 나오면서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은금으로 면류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지식의 면류관을 만드느라 모든 인생을 다 쏟은 것 같습니다.
유식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이상한 강박관념입니다. 모르면 안 된다고 내안에서 끝없이 소리칩니다.
그래서 반드시 알아야 하고 그걸 위해 나의 모든 에너지를 내 머리를 채우는데 쓴 것입니다.
그런 지식이 내가 말씀을 듣는데 전혀 도움이 되기는 커녕 방해만 됩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면 가치관이 금방 바뀌었을 것입니다.
지식의 면류관은 이제 필요없습니다.
이제는 내 안의 세상세력을 병거들이 치워버리고 네 바람이 불어 하나님의 영이 쉬게 할 것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영을 수없이 쉬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회개합니다.
#65279;
적용) 얄팍한 내 지식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일반화 시키는 오류를 더 이상 범하지 않으렵니다.
#65279;
#65279;#65279;
#6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