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라! 고요하라!
<예수님은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밭에 씨를 뿌리는 농부와 같다.
하루하루 지나는 동안 농부도 모르는 사이에, 뿌려진 씨는 움이 돋고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되는데 처음에는 싹이 나고 다음에는 이삭이 나와 마침내 여문 알곡이 달린다.
곡식이 다 익어 추수 때가 되면 농부는 낫으로 그것을 거둬들인다.'>(마가복음 4;26#12336;30) 현대인 성경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이런 것이라고 비유를 들어 설명하셨습니다.
천국은 좋은 땅에 뿌려진 씨와 같다.
그런 사람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천국은 등불과 같아서 너무 좋아서 감추어진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고 비밀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이 비밀을 알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하나님 나라는 밭에 씨를 뿌리는 농부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씨를 농부가 뿌리지만 그것이 자라서 폭풍우 등을 이겨낼지는 모르고 그저 농부는 밭에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우리는 뿌려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 일을 도와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맡은 일들도 때로는 힘이 들고 어렵게 보이지만 하나님이 때가 되면 거두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저 농부의 심정으로 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되 그것이 이루어지는 때가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복음을 전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만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복음을 전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오늘도 복음의 씨를 뿌립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다. 그것이 땅에 심길 때는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심긴 후에는 모든 채소보다 더 크게 자라서 큰 가지를 늘어뜨린다. 그래서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이게 된다.'>(30#12336;31)
하나님의 나라는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이루어집니다.
비록 작은 씨앗을 오늘 심었으면 그 것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뿌린 횡설수설하는 복음을 듣고 어떤 사람이 회심을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작은 겨자씨를 심지만 이 작은 겨자씨가 자라서 새들이 깃드는 큰 가지가 될지는 하나님만이 아실 것입니다.
내가 전하는 복음이 귀중함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이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향해 '잔잔하라! 고요하라!' 하시자 바람이 멎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졌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나를 믿지 못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도 복종하는가?' 하고 서로 수군거렸다.>(39#12336;41)
제자들은 군중을 남겨 두고 예수님이 타신 배로 함께 떠났고 다른 배들도 따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큰 폭풍이 휘몰아치고 파도가 덮쳐 배가 침몰하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배의 뒷부분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모른 척하십니까?' 하고 소리쳤습니다.
이어서 바람을 꾸짖으셨으며 바다를 향해 '잔잔하라! 고요하라!' 하시자 바람이 멎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졌다.
폭풍우가 부는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크고 작은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제자들이 탔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승진을 하지 못한 것 때문에 조금은 불편하였는데 예수님을 보면서 네가 이러고 있으면 안 되지 라는 메시지를 듣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더 좋은 것으로 나를 인도하여 주시리라고 믿고 있으며 그러한 주님을 믿고 나아갑니다.
결국은 인생의 폭풍우를 잠잠하게 하시는 주님은 나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여러 가지로 비유되어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