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이와 같이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하나 같이 합심하여 그 성읍을 치려고 모였더라.
이스라엘 지파들이 베냐민 온 지파에 사람들을 보내어 두루 다니며 이르기를 너희 중에서 생긴 이 악행이 어찌 됨이냐?
그런즉 이제 기브아 사람들 곧 그 불량배들을 우리에게 넘겨주어서 우리가 그들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거하여 버리게 하라 하나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도리어 성읍들로부터 기브아에 모이고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고자 하니라.>(사사기 20:11#12336;13)
한 사람의 증오로 인하여 민족 전체가 죄악을 행한 베냐민 지파를 미워하고 결국에는 전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한 일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그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서 자신에게는 죄악이 없는지를 물어보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말씀을 통하여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들 자신 속에 있는 죄악들을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자신에게 죄악이 있으면 회개를 하고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심하여야 하며 이 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은 떳떳하다고 생각하여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을 응징하려고 하는 마음이 베냐민 지파에게 전달되었을 때에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들안에 있는 죄악들을 응징하였다면 전쟁의 비극은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베냐민 지파 사람들도 똑같이 다른 지파사람들도 죄악을 행하면서 자신들을 징벌한다고 하니 이해를 못하고 베냐민 지파를 멸살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여 이스라엘 자손들과 싸우려고 뭉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이 있습니다.
주변에 일어나는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직장 동료가 승진을 하여서 화분이 많이 들어왔기에 크루시아라는 화초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초록의 빛깔이 싱싱하고 생기를 더하여 주며 나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늘 푸르고 싱싱한 크루시아처럼 그저 있는 곳에서 내 삶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주도록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가 먼저 갈지니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아침에 일어나 기브아를 대하여 진을 치니라
이스라엘 사람이 나가 베냐민과 싸우려고 전열을 갖추고 기브아에서 그들과 싸우고자 하매 베냐민 자손이 기브아에서 나와서 당일에 이스라엘 사람 이만 이천 명을 땅에 엎드러뜨렸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 첫날 전열을 갖추었던 곳에서 다시 전열을 갖추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다시 나아가서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올라가서 치라 하시니라.>(18#12336;23)
이스라엘 백성들이 베냐민 지파를 치러 올라갈 때 기도를 하고 올라갔습니다.
누가 먼저 올라가냐고 묻자 유다 지파가 먼저 치러 올라가라고 하십니다.
진을 치고 싸움을 하였으나 기브아에서 이만 이천 명이나 적에게 죽었습니다.
전열을 정비하여 다시 하나님 앞에 내 형제 베냐민 지파와 싸워야 합니까? 라고 통회하며 기도를 하자 이번에도 올라가서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결국에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베냐민 지파를 이기게 됩니다.
우리는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기도하고 적을 치러 올라갔지만 패배를 당하였고 다음에는 통회하면서 기도를 하자 하나님께서는 들어주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참으로 기도를 하면서 생활을 하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기도가 나에게는 있습니다.
그래도 우선순위를 잘 지켜나가면 하나님이 분명히 응답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인내도 많이 필요하고 끈질김도 필요하며 하나님의 뜻도 구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들을 인내하고 나아가면 모든 것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갑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