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명대학교 입학식을 맞이하여
상명대 기독 학생 연합회에서 동아리별 홍보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큐티 말씀이 수상하게도 "바울의 체포"였습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붙잡혀 성전 밖으로 끌려거서 폭행을 당합니다.
천부장이 급히 출동하여 폭행을 저지시키고 쇠사들로 결박하라고 합니다.
성령의 인도로 상기연 학생들과 같이 이 큐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학교 경비 아저씨들과 마찰이 없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홍보 시작 10분도 지나지 않아서 경비 아저씨들이 막았습니다.
결국 준비했던 모든 홍보물을 가지고 철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동아리방으로 오면서 큐티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감사하였습니다.
동아리방에 모여서 기도하는 가운데 원칙을 지키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매년 늘 했었던 관행을 따라 행한 것이 잘못이라고 성령께서 책망하셨습니다.
학생복지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았음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을 더욱 지켜 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도 깨달았습니다.
나의 관행대로 나의 상식대로 행하지 말고 말씀대로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먼저 하나님께 말씀으로 묻고 가는 인생이 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신입생에게 동아리 홍보활동이 우리의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였기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자기의 죄를 고백하면서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였습니다.
오늘 이단이 홍보하려고 왔었는데 그들까지 모두 제지를 당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사건의 배후에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여러가지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이 아픔의 사건이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약재료가 될 것을 감사드립니다.
중보하며 기도해 주신 우리들교회 동역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