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4: 13) 바울이 여러분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 질문 :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감수해야할 위험은 무엇일까?
성부 하나님의 만세전부터 약정하신 언약의 말씀에 근거하여 성자 하나님이 프로그램 짜시고 성령하나님이 은혜로 덮입혀 완벽하게 잠자고 있는 나를 KNOCK-DOWN 시켜 일으켜 세운 설 연휴, 우리 가족 5년만의 한국방문 EVENT는 기적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말씀의 구조속으로 이끄시는 성령하나님의 내주 하시는 역사하심은 그 동안 헐벗고 굶주려 돌아온 탕자에게 특급 호텔 풀코스 요리를 배불리 먹여죽고 싶은 어버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울며 웃으며 맛있게 먹고 있다.
지난 22일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는 예루살렘 말씀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뭔가 낌새를 차리고 있었는데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서 깨달은 것은 '역시 세상엔 공짜는 없다. 하나님일지라도' 이다. 점수 때문에 선택한 중문학과 였지만 그 때부터 나도 모르게 짝사랑하듯 좋아라했고, 비록 이단교회 였지만 대학3년때 하나님을 알고 서원했던 것도 중국 선교였다. 그것을 위해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여러번 아슬아슬하게 유두고 청년이 창틀에 앉아 위태위태했던것 처럼 우리 부부관계도 위기의 상황이 지금까지 여러번 있었지만, 주님의 전폭적인 은혜로 나와 우리 가정을 살려 주셨고 지금도 회복시켜 주고 계시다.
요즘 큐티 말씀을 통해 바울의 삶이 내 마음 가운데 파노라마처럼 각인되는 은혜를 맛보고 있다. 주님이 쓰시기엔 아직도 택도 없이 부족하지만 주님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준 소중한 시간이 있고 중국 상하이라는 장소가 있으며 무엇 보다도 내 안에 내주하시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새롭고 환상적인 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럴지라도 주변 환경은 변함이 없다. 아내는 주일을 제외한 매일 16시간을 주방에서 일을하고 있고 나는 배달 및 서빙을 하고있다. 5년이 되기까지 땅밑에서 지난(至難)한 뿌리성장을 반복하는 대나무처럼 이제 나와 우리 가정도 바울같이 그 무늬만이라도 닮기 위한 반복 훈련 과정이 시작되었음을 잘알고 있다. 장차 환난과 핍박이 올지라도 예전처럼 넘어지거나 도망치지 않을 정도로 강건해 지도록하는 영광의 훈련인 것이다 .
요즘 하루를 마치면 성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새 아침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든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이 훈련 코스를 즐거이 감내하며 가기를 원하고 주님이 계시기에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 성령 하나님의 은혜에 끈에 영원히 매여서 ㅎㅎㅎ.
(기도)
주님 오늘의 이 기쁨 감격 그리고 은혜 이 땅 가운데 사는동안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바울 처럼 우리 목사님처럼 살게 하여주옵시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