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명절 때 받은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장기의 귀향 과정, 가사노동등의 신체적 피로와
성 차별적 대우, 시댁과 친정의 차별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명절 증후군을 겪는 대상은 대부분 주부였지만, 최근에는 남편, 미취업자, 미혼자,
시어머니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사전에 적혀 있습니다.
Telling(죄고백과 간증)
어제
"어머니~ 이번 명절에 음식을 어떻게 할까요?
동네분들과 집에서 노시던 어머니 갑작스런 며느리 전화에.. 흥분..
"네가 다 음식을 해 와라~"
순간 빈정이 상했습니다.
그동안 어머니가 해 오시던 음식은.. 주로 당신이 드시고 프신 음식 위주로 하셨고..
2박3일동안 같은 반찬으로 상을 차리고, 식사때마다 남은 반찬을 버리며...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어머님의 율법이 있으셔서
다툼만 되니 시키는대로 했었습니다. 해석이 된 게 아니라 누르고..
어머님 집이니 시댁에서 와 버리기만 하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았기에..
저의 방어기재로 피해 왔던..것입니다.
그런데 시아버님이 소천을 하시고..
어머님 손 다치셔서 일을 못 하시니..
이번엔.. 저의 주관대로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속으로..제 율법이 슬그머니..업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우선은 의견을 물어보고 하려는데..
네가 다 해 와라는 말이 빈정상함에 딱 걸렸고..
속으로..
아니 어머니 제가 일하고 언제 그 음식을 시장봐서 다 해가지고 가겠어요?하며
빈정이 상했던 것입니다..
어머니와 통화를 마치고..
몇 년동안 명절이 되면 올라오는 상처가 미꾸라지 흙탕물을 만들듯..
제 속에 남편도 미웁고 싫지만..이혼하기 전까지만 자리지키고 역할 지키기 위해
시댁에 가곤 햇는데..
더 밉상이~
저와 아이들을 시댁에 내려놓고 남편은 친구들을 만난다며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도대체 집에 밥도 먹으로 오지 않는 남편에게 저의 기대치에
맞춰주지 않으니 남편은 쌩 웬수가 되었었습니다
그런 남편에 대해 말을 할라치면 시어머니는 남편편을 들며~랄랄랄라~
그래서 입을 닫고.. 죽도록 싫어져만가는 시댁은 너무 싫은데,
들은 말씀때문에 붙어있자니..
매번 명절이 돌아오면 저를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
Holifying(거룩한 삶)
그런데
그동안 들은 말씀이 얼마인데.. 이번에도 그 명절증후군이 찾아온 것입니다..
아침에까지 그 감정을 묵상하며 도대체 하나님은 이 상황에 저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나?
말씀을 #54215;습니다..
어제 본문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려갑니다.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햇다는 이유로.. 그랬더니 갈리오(침착하고 공정했던 인물이었다고 함)가 유대인의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고..
제 속에 유대인처럼 율법.. 옳고 그름의 법으로 시어머님을 대적했다고..
저희 어머님이 무슨 부정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불량한 행동도 아니었기에
저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옳지 않타고.. 딱 잘라 말씀해 주십니다.
유대인 같이 제 율법으로 시어머니를 대적했던 죄를 보게 해 주셨습니다.. 입 다물어 집니다.
그리고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고..재판관 갈리오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그리고 쫓아냅니다..그러더니 유대인들은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립니다.. 갈리오는 이 일을 상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처리해야 될 부분이 제 속에 상처 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건을 제 주관대로 생각하며 스스로 상처를 받았기에 총독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때리듯이 그 상처가 남편에게로 가고.. 남편이 미워집니다..
시어머니도 남편도 하나님 주관이시지.. 제 주관이 아닌데.. 제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제 법에 어긋나면 왕창 무시하는 이 끊어지지 않는 죄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제발 끊어지도록.. 정 안 되면 목원으로 생각하며 어떻게 구원을 푯대로 두고 객관화 되어 질서 순종으로 하나님 사랑을 표현하는..제가 될지..
Interpreting(큐티)
오늘 본문을 말씀을 보면서
아볼로를 소개하면서..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하며,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고..
어제 사건을 보니
아볼로처럼 요한의 세례만 알았기에.. 예수님이 오셨고, 죄때문에 죽으셨고, 그래서 부활하셨다는 것까지는
가지 못한 저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복음에 부족한 부분을 새벽큐티설교를 듣고, 큐티책에 있는 해석을 들으며
상처에서 머물러 있었던 저를 보았습니다..
상처는 내 연민이고, 내 연민은 죄인데.. 그래서 죄는 회개해야 할 부분이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할 부분인데..
상처를 통해 나는 피해자.. 남편과 시어머니..시댁은 가해자..
이 율법에 매여 자유함이 없었고, 매년 명절 증후군에 노예되었던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Nursing(공동체 돌봄과 섬김)
아침에 출근을 해서 남편에게 딥따 야단을 맞고... 그렇지만 상처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제 회당장을 때린 것처럼 남편에게 감정을 드러냈고, 남편은 감정이 상해 있었는데 아침에까지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이 부분은 성령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의 역사였습니다. 남편은 이제 조금씩 상처를 받으면 그것을 드러내는 영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입성.. 그래서 받아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시키는 일에 네!하며 즉시 즉시..그래도 남편의 요구에 다 맞춰지지 않으니 야단을 치지만.. 제 영역을 넘어서는 부분에 야단을 치는 것은 하나님이 막아주시는지..상처는 안 됩니다.. ㅋㅋ
Keeping(가정중수)
그리고 어머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머님은 고기를 드시지 못하기에.. 생선요리와 드시고 픈 음식을 해 드리기 위해 전화를 드렸더니.. 필요한 물품을 말씀하셨고.. 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남편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제가 기본반찬을 할테니..각자 할 수 있는 음식 2가지씩 하자고..
딸은 자기가 잘 하는 미역줄기 볶음과 불고기 재우기를 하겠다고 합니다.
아빠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는 이번엔 명절증후군에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ㅎㅎㅎ
아마도 저와같은 명절증후군으로 시댁에, 친정에 가지 않으신 분들 있으실까봐..
저의 수준에서 깨달은 것을 올려봅니다..
하나님..
매번 명절증훈군으로.. 시댁에 대한 저의 복음의 지식이.. 요한의 세례까지만.. 머물러 있었던 것을
말씀으로 설득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매하게 힘드셨을.. 그래서 며느리 증후군, 아내 증후군으로 힘들었을 남편과 시댁을
주님이 위로해 주세요..
이번 명절에 잘 할 자신은 없지만..
제 율법에서는 십자가에 콱! 죽게 도와주시고..
질서와 자리에서..역할에서만 잘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님 효과적으로 도와주세요..
그래서 말로 전한 복음이 아니라..
삶으로 예수 향기로 복음을 전하는 며느리, 아내,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