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어제로 수원시 승진 인사발령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승진을 하였고 그 분들에게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때가 되면 승진을 하고 더 나은 자리로 옮기는 것이 순리입니다.
승진을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꽃자리라는 시로 위로와 격려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고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고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 있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본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붙이시면 내가 과연 너희 머리가 되겠느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반드시 행하리이다.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로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고하니라.>(사사기 11:7#12336;11)
창녀의 아들로 태어난 입다는 유산도 못 받고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형제들에게서 도망을 하여 돕 땅에 도망가서 못된 녀석들과 어울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암몬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려고 하자 그들은 입다에게 사령관이 되어 달라고 합니다,
이에 입다는 나를 고향으로 데리고 가서 암몬 사람들과 싸우게 하고 여호와께서 나에게 승리를 주신다면 내가 당신들의 통치자가 되십니까? 라고 묻습니다.
이에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증인이 되시니 당신이 말한 대로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입다는 길르앗에 가서 그들의 통치자와 사령관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입다는 미스바에서 그 계약 조건을 모두 다 여호와 앞에 말씀드렸습니다.
창녀의 아들로 자라나서 유산도 못 받고 결국은 쫓겨나서 나쁜 무리들과 어울려 살은 입다였지만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람이 없었기에 입다를 선택하였습니다.
입다가 어떤 곳에서 어느 누구와 살았든지 간에 입다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승리를 주신다면 통치자가 될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을 가졌음이 분명합니다.
입다가 미스바에서 그 계약 조건을 모두 다 여호와 앞에 말씀드린 것으로 봐도 믿음의 사람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 손에 붙이시매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크게 도륙하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참담케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31#12336;35)
입다의 성급한 서원인 암몬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자신을 영접하는 사람을 번제로 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성급한 서원을 하는 것이 아님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은 분명하게 지키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을 성급하게 제물로 바치는 것을 서원한 것을 지키기 위하여 딸을 바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내가 하고자 하였던 일에 대하여 생각을 해 봅니다.
<야고보서 5: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예수님은 우리가 불안전한 존재이므로 맹세를 하지 말고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올해에 맹세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지켜나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내 자신을 위하여서나 공동체를 위하여 내가 지켜나가야 할 것들은 지켜나가기를 힘쓰고자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