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 (행 14장)
- 22절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 내가 우리가정을 천국으로 만들어 가려면 겪어야 할 환난은 무엇인가? 공황장애, 자녀고난, 승진의 욕심을 내려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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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가 지속되다 보니 마음이 많이 다운이 되었습니다. 삶의 목적도 영적인 욕심도 다 내려놓고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이 바닥이었습니다.
아내 왈 “영적으로 많이 다운이 되었다며 위로를 해 주었지만 그것은 잠시 뿐 현실을 도피하고자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공황장애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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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를 내고 수요예배로 올라갔지만 말씀의 기쁨은 없고 졸음으로 예배의 반을 졸다가 왔습니다.
수요예배를 다녀와서 마음이 너무나 답답해서 바로 정신병원에 가서 공황장애 약을 한 달분을 받아왔습니다.
이틀정도 복용하였는데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고 의욕도 약간은 올라와서 살 것만 같습니다.
초원총무와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그나마 지금은 공황장애의 꼭짓점을 지나 마음이 상승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최근 나의 생활은 공황장애로 마음이 밑바닥이 되어 최고의 환난이자 고난의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주가 큐티담당인데 한주 내내 올리지 못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3개월 동안을 공황장애로 내리막길로 달리다 보니 내 죄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공황장애의 꼭짓점에 와서야 조금씩 내 죄가 보이게 되었습니다.
4가지 나의 죄를 보게 되었습니다. 왜 공황장애는 없어지지 않느냐고? 원망한 죄,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자녀는 불성실한 학교생활을 하느냐고 불평하고 원망한 죄입니다.
승진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았다고 하는데 그것 역시 거짓이었습니다. 나의 내면을 가면으로 포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공황장애를 말씀으로 넘어섰다고 자신한 영적교만이 있었습니다. 나의 교만으로 병원 약을 복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진노의 응답은 구원이라고 했는데 공황장애로 마음이 밑바닥까지 무너지는 진노를 통해서 사명과 욕심을 보여 주시고 나의 죄악들을 회개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공동체에 붙어 있게 해 주시고, 나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공동체를 허락해 주시고, 공황장애의 꼭짓점을 지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교만하지 않도록 말씀으로 깨어있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내려가서 힘든 지체들을 잘 섬기겠습니다.
- 마음이 바닥이다 보니 힘든 지체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공동체와 힘든 지체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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