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4;1-18
이고니온에서는 도망갔고, 루스드라에서는 환대를 합니다. 인간이 한없이 악하고, 또 한없이 연약합니다. 그래서 죄인일 뿐입니다.
악함의 뒤에는 연약함이 숨어있고, 연약함 뒤에는 악함이 보입니다. IS사람들의 행위를 들으면서 인간의 악함의 끝이 어디인지, 또 내속에도 그런 악함이 숨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깨어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본질이 변하지 않으면 변한 것이 아닙니다. IS는 자신들의 연약함을 감추기 위해 처절하게 악함을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나는 날마다 순간마다 올라오는 악함을 억누르기 위해 싸움을 합니다.
연약함을 극복하는 것은 악함이 아니고, 악함을 감추는 것은 연약함이 아닙니다. 주를 힘입은 담대함이라고 합니다. 내 생각대로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에 악함이 올라오고 연약함이 나옵니다.
직원이 한 명뿐인 점빵을 운영중인데, 12년을 같이 일하던 직원이 나갔습니다. 내가 그 직원에게 악하게 대한 것이 요즘 많이 생각나면서 후회 되어 회개하고 있습니다. 그 악함의 부끄러움을 글로 말로 다 표현을 못해서 문득 생각날 때마다 주님을 부르게 됩니다.
새로운 직원이 왔는데 한명 뿐이라 언제 그만둘지 불안합니다. 엊그제는 매운 것을 먹어서 설사한다고 출근도 안했습니다. 원하는 대로 잘해주려고 합니다. 전 직원에게는 내가 악했는데, 지금 직원에게는 내가 연약한 자가 된듯합니다. 바른 관계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내 이익을 생각하는 악함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두사람이 앉은뱅이를 큰 소리로 명령하여 걷게 합니다. 욕심많고 연약하여 자기보다 강한 우상을 바라던 사람들은 신이라며 환영합니다. 결국 바라고 원하던 사건이 이루어지면, 보이는 사건에만 집착하여 자기 생각대로 환영하고 대접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이번 직원이 오기까지 두 달동안 세 명이나 바뀌었습니다. 이번 직원은 붙어있게 하려고 내 생각대로 잘해주었습니다.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직원 비위만 잘 맞춰주려고 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옷을 찢고 소리지를 일입니다. 사람에 집착하고 사업장을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망해도 흥해도 주님이 허락하심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적용을 못합니다.
이 모든 상황과 환경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시려는 뜻이라는 것을 자주 잊게 됩니다.
과거에는 나의 생각과 악함대로 하여도 주님이 참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난 시절을 돌아보면 여기까지 오게 하신 모든 것을 주님이 세세히 인도하셨습니다. 나의 혈기와 욕심을 보면서도 12년동안 그 직원을 붙어있게 하신 것도, 의욕이 없어 항상 망할 것 같을 때 붙잡아 주신 것도, 달라고 할 때 채워주신 것도, 그로인한 기쁨까지, 정말 주님은 나에게 만족함을 주셨습니다.
내가 행한 것은 악함과 연약함의 찌질한 것밖에 없습니다.
모든 관계 속에서 주님만이 중심이고, 주인 되시고, 영광 받으실 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주를 힘입어 담대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 생각과 이익 때문에 관계가 꼬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Jesus Name Amen
적용> 직원에게 말과 행동 바르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