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무리들이 바울이 죽은 줄 알고 내칠 정도로 그는 돌에 많이 맞았을 텐데,
그는 쉬었다는 말도 없이 복음을 전하고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았다고 한다.
바울이 맞아서 힘들어 한다는 표현도, 잠시 쉬었다는 표현도 본문에는 나와있지 않다.
나는 요즘 들어서 많이 나기 시작한 기간제 공고를 확인하고 하루에 여러 곳을
접수하고, 준비를 해야 했다. 그런데 어제는 하루 종일 힘들다.힘들다.아~힘들다라는
말만 한 것 같다.
바울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중에,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아무런 표현 없이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을 제자 삼았다고 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일도 아니고 심지어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와중에도,
힘들다고 징징거렸다.
솔직히 집과 가까운 거리에 기간제 공고가 많이 나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시는 자리일텐데, 힘들다며 하루종일 감사가 없었다.
내가 해야 할 일도 이렇게 힘들다고 엄살을 부리는데, 과연 하나님께서 사명으로
주신 일을 내가 과연 감사로 묵묵히 담대하게 해 나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바울은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한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 2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세상의 중독에 빠져있었다.
그 중독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환난을 겪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변해야 하는데, 그 가치관이 변화하고 그 습성에서 벗어나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돈이 많고,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 하고, 좋은 것이 좋은 것이고, 가족은 함께여야 하는 것 과 같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여져 왔기 때문에 이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많은 사건도 필요하다. 또한 그 가치관 속에서 내가 죄인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죄의 습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건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바울이 말했듯, 우리가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에 머물러 있다면 그 환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내게 말씀이 응답되어질 때는 지체들에게 감사와 기쁨으로 고백하여
나의 하나님을 나누어야겠다.
-기간제를 준비하는 동안 감사함으로 기쁘게 준비하겠습니다.
-환난 속 설교를 더 꾸준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