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7:54~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7:55~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7: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개편된 목장에서 두 번째 목장예배를 드렸는데 남자집사님들께서 전원 참석하셨습니다. 특별히 작년에 저희 목장에 소속이셨던 조집사님께선 처음 목장과 교회에 한 번 나오시고 안 나오셨는데 최근에 마음에 평화를 가지며 변화된 아내 모습에 교회를 나오시고, 드디어 토요일 목장에도 나오셨습니다. 조집사님은 몇 번이나 집을 찾아갔었던 저에게 힘들게 하여 죄송하다며 이제는 전화도 잘 받겠다고 하시며 나눔을 하셨는데 최근에 직장을 나가면 적응이 안되어서 2-3개월을 못 넘기셨다고 하십니다. 어떤 공장의 사장은 조집사님께 그 따위로밖에 일을 못하냐며 핍박을 받으셨다고 하시는데 예배를 드리며 목 매달아야 할 것이 조상의 교만의 죄라고 하시며 상처가 별이 된다는 목사님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고 하십니다.
조집사님의 나눔을 들으며 저는 조집사님을 핍박한 사장이 저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저보다 한 살이 적은 외조카님에게 허드레 일을 도와달라며 같이 일을 하게 됐습니다. 15년간 운전만 했던 세상감각이 떨어지는 외조카를 사울이 기브온 민족을 핍박하듯이 저는 얕잡아 봤습니다. 순간순간 조카에게 위로는 했지만 외조카는 저의 속마음을 알았는지 옳은 말을 하였고, 저는 속으로 이를 갈았으며 결국 조카는 적응을 하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묻자와도 안하고 고용한 것이 잘못이라고 했으며 저는 조카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지만 속으론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겼던 교회를 진멸하는 사울임을 회개합니다. 자기를 위한 회개가 안되고 인내로 회개가 안되니 아직도 분별을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며 직장에서 목장에서 사울처럼 박해를 주지 않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적용: 저번 주 조카님에게 죄송하다는 통화를 하였습니다. 불교를 믿는 조카에게 목사님 서적을 선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