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어제는 숙직을 하고서 집에 와서 묵상을 마무리합니다.
무엇보다도 더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할렐루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사도행전 20:23#12336;27)
다만 내가 한 가지 아는 것은 어느 도시에서나 투옥과 고난이 나를 기다린다고 성령께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달려갈 길을 다 가고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기쁜 소식을 입증하는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 더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 가운데 다니면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 왔으나 이제 여러분이 다시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해 두지만 여러분 가운데 누가 멸망한다고 해도 그것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여러분에게 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을 위하여 비록 투옥과 고난이 분명히 기다리고 있는데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는 바울의 결연함을 봅니다.
복음을 다 전해 주었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을 다했다는 말을 묵상하면서 나는 과연 주님 앞에 부끄러울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얼마나 나 자신이 복음 앞에서 부끄러운지 나는 무엇을 위해 그토록 달려왔던가?
복음은 이 세상의 어떤 것들보다 더 귀중하고 가치가 있음을 사도 바울은 말씀을 통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나의 달려갈 길, 꽂아야 할 깃발이 복음임을 다시금 내 마음 속에 새겨 넣습니다.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32)
이제는 내가 하나님과 그의 은혜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길 것입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의 믿음을 든든히 세우고 모든 성도들이 얻는 하늘나라의 축복을 여러분에게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맡기는 것을 부탁할 때 누구에게 맡길 것입니까?
나는 불신자들을 권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 보아라.’ 라고 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이런 말을 하지만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봐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권할 수 있는 방법이 결국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내 주변에 있는 친구를 보고 시간이 흘러가기 전에 하나님을 믿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또 불신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살아라’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앞날을 훤히 밝혀줄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