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올해 첫 큐티 말씀이 ‘내 증인이 되리라’이다.
누가는 누가복음에서는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한다.
즉, 예수님의 공생애를 주목한 것이다.
예수님의 공생애가 따로 성경을 할애해서 적힌 부분이다.
예수님의 하늘의 일을 하신 공생애가 중요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 같다.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이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공생애와 같은 삶일 것이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예수님처럼 하늘의 일을 하는
그 생애가 중요하다는 의미도 될 것 같다.
하나님을 모르고 막 살았던 나의 지난날들보다
하나님을 만나고 사는 지금이 주목할만한 인생이고 중요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리 인생에서 왕년에 잘나갔고, 내가 이런 사람이야~ 하더라도
예수님 없는 그 인생은 예수님 있는 인생만 못하다.
예수님의 일을 하는 증인되는 인생이 성경에서 주목하듯,
하늘에서 주목받는 인생이다.
2015년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하늘에서 주목받는 인생을 살고 싶다.
-고난 받으신 후, 택하신 사도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셨다.
예수님께서는 고난 받으신 후 택함 받은 사도들에게 살아계심을 나타내셨다.
나는 이것이 지금 택함 받은 우리에게까지 내려와 친히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우리의 삶에 살아계심을 나타내신다고 생각한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우리들교회의 성도들의 삶속에 예수님은 다양하게 친히 살아계심을 증거하신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신다.
예루살렘 땅을 떠나지 말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마음이 그곳을 떠나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예수님과 함께 했고, 하나님이 계시며, 우리의 사명이 전달되는 그곳을 말이다.
늘 마음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것은 쉽지 않다.
매일, 하루종일 예루살렘만으로 내 마음이 충족되지도 않고,
마음은 자꾸 세상적인 것으로 예루살렘을 떠난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떠나는 내 마음을 말씀으로 붙잡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도록 노력해야겠다.
-제자들은 또 세상적인 것에 대한 질문을 한다. 이스라엘 나라를 언제 회복하실런지요.
끊임없이 나도 세상적인 것이 궁금하다.
-예수님께서는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나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나는 하나님을 만나고 아빠에게, 동생에게는 회개하는 마음이 생기고
나 때문에 수고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상하게 엄마에게만은
미움이 남아있었고, 사랑이 없었다.
변하지 않고, 예전보다 더 이상해진 엄마의 모습을 보며
왜 엄마는 안변할까?
왜 아직 돈도 안버는 내게 보험금, 전화비를 내라고 하는걸까.
왜 자동차 명의는 엄마에게 바꾸는 것이 그렇게 힘든걸까.
엄마를 정죄했었다.
그리고 엄마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보며 답답했지만
억지로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하나님의 권한에 두셨던 그 때와 시기가 되고, 성령님께서 내게 임하셨다.
어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던 중, 기도를 하다 내 죄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엄마가 변하지 못한 것은 내 죄 때문이었고,
엄마는 나 때문에 수고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 깨달아졌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늘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해왔기에,
그런 엄마의 사랑과 인정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삼았다.
그것이 청소년 기에는 옷과, 신발로 시작해 더 커서는 가방, 그리고 심지어 자동차..
이번에 교생 나오기 전 차를 사게 된 것도 내가 엄마를 부추기고 닦달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 명의로 하는 것이 내 차를 정말 사게 되는 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나 차샀다!라며 자랑하고 즐거워했다.
그리고 만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때라도 생기면 엄마에게 싸늘하고 냉소적으로 대해서 집을 순식간에 하숙집으로 만들어버리곤 했다.
이런 내 죄를 보게 하시고, 이제 더 이상 엄마가 내 물질적 욕심에 이용되지 못하게 하도록
엄마의 성격과 행동을 변화하게 하셨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자동차 명의 변경사건, 보험금 사건 등
엄마가 내게 관련된 모든 재정적 문제를 나에게서 끊어내고,
내게 재정적 지원을 중단하며 치사하게 군 것만 같았던 그 사건은
물질적으로 아직도 매여있고, 외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나를 환경으로 끌어가시며
내 죄를 보게 하시기 위한 사건이었음을 어제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번 내게 주어진 힘들고 싫은 모든 고난의 환경은
결국 나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
그리고 그것은 내 죄를 볼 수 있는 축복의 환경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어제 예배 중 눈물로 내 죄를 보며 회개를 하고
그동안 정말 이해가지 않았던 엄마에 대한 미움과 증오가
이제는 미안함으로 변하고 내게 회개의 때와 시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내게 임하신 성령님께도 감사했다.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 제자들끼리만 홀로 남겨진 상황에 그들이 힘쓴 것은 세상적인
밥벌이, 그 동안 미뤄왔던 자신들의 일도 아닌 오로지 기도였다.
예수님을 예배 때에 만나고 나서 홀로 또 다시 이 세상에 남겨진 내가 힘써야 할 것은
그동안 못했던 나를 관리하고, 계획을 세우고 세상적 일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배 후 세상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기도에 힘써야 한다.
-엄마에게 나의 죄를 고백하고, 미안하다고 말하겠습니다.
-매일 형식적이 아닌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