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시하니까 무시를 당하죠!]
하나님의 천둥 소리는 정말 놀랍습니다. 사람이 이해 못할 엄청난 일들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눈에게 ‘땅에 내려라’ 하고 명령하시고 쏟아지는 폭우에게 ‘세차게 퍼부어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 그들이 알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_(쉬운성경)욥기 37장중 5~7절
[묵상]
긴 방황의 시간을 거쳐 어렵게 시작한 대학 생활 초반,
이 시간 들을 소중히 여기며 알차게 보내리라 다짐했지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생각과 거리가 멀었다.
하루가 멀게 술판이었고,
빈둥대는 것이 일상이었다.
나가서 돌 던지며 데모라도 해야 의식 있는 학생인 듯 했고,
도서관에 앉아있는 것은 비겁한 분위기였다.
더욱 나를 힘들게 했던 것은 외부 상황에 휘둘리며 중심을 못 잡고 있는 내 자신이었다.
오늘 결심하고 내일 배반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 내 모습이었다.
도대체 나를 믿을 수 없었다.
그 무렵 마음엔 허무가 짙게 물들어 있었다.
모든 일에 의미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 병이 심각했다.
친구랑 어딜 가다가 허무가 엄습해 와선 친구에게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집에 돌아 온 적도 있었다.
술 판의 왁자지껄함 후엔 어김없이 이 놈이 마음을 장악해서 깊은 고독에 빠졌다.
시멘트 바닥을 내리치기도 했지만 선홍색 피만 주먹에 베였을 뿐.
허무란 놈은 끈질기게 달라 붙었고,
아무리 해도 마음의 구멍을 채울 길이 없었다.
내가 나를 믿을 수 없고 내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으니,
환경에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며 목적지를 분간할 수 없으니,
문제가 보통이 아니었다.
그렇게 나는 팔팔한 청년의 때에 오히려 병들고, 죽어가고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예수님을 알고 나의 삶의 근원과 목적지를 알기 전까지는!
껍질을 깨고 세상에 나오자 눈 앞의 어둠이 전부인 줄 속아왔던 시간들이 억울했다.
새로 보는 세상의 컬러풀 함에 눈이 시렸다.
새로운 세상의 방대함에 가슴이 뚫렸다.
내 삶에 질척대던 허무도 흔적을 찾을 수 없이 달아나 버렸다.
대신 자리 잡은 소망과 기쁨에 날아갈 듯 발걸음이 가벼웠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세세하게 선명해 진 것은 아니었다.
시력이 완전해 지지 않아 늘 부딪혀야 했고,
두 다리는 힘이 충분하지 않아 고꾸라지기 일쑤였다.
사기 당한 삶에서 벗어났지만,
그의 도우심의 은혜로 스스로 일어서고 걷고 나는 훈련을 다시 해야 했다.
그 삶이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았다.
하나님은 내 손 안에 쥐어지고 내 머리로 파악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
그 분량과 깊이를 가늠할 수 없기에 늘 내 생각을 초월하였다.
때론 생각지 못했던 도우심이 있었지만,
때론 예상지 못했던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여러 경험을 통해,
계시된 성경 말씀을 통해,
내가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나를 향한 최고의 계획을 갖고 있고,
그 방향을 위해 나를 도우신 다는 것이다.
축복도 고난도 그의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활용하신 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깟 조그만 성취에 우쭐댈 필요가 없음을 알았고,
당장 죽을 것도 아닌 어려움에 세상 고난을 다 짊어진 듯 찔찔댈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믿음은~
정말 하찮은 내 이성과 경험을 내려 놓는 것이며,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기극을 끝장내는 것이며,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마음의 중심에 인정하는 것.
그럴 때에 마음 깊이 누리게 되는 안정감과 평안, 기쁨과 소망의 상태를 말하며,
믿음의 행위란~
그렇게 하나님과 깊이 연결된 상태에서 행하는 생각과 판단, 말과 행위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오늘 믿음 가운데 있음이 너무 감사하다.
나는 누가 뭐래도 내게 이뤄진 일이 내 인생의 최고의 기적임을 안다.
하나님의 권능은 끝이 없고 공의와 의가 무한하기에 인생의 눈에 파악되지 않는다. (23절)
그럼에도 어떤 사람들은 그의 존재를 알고 그를 경외하나,
어떤 사람들은 애써 무시하고 스스로를 지혜롭다 한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께 무시를 당한다.(24절)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영.육이 축복된 삶을 살고,
어떤 사람들은 영혼은 생명을 잃은 채 육신의 일에 일희일비한다.
[기도]
주님! 제게 이루신 놀라운 기적을 인해 감사합니다. 매일의 일상이 이 기적의 연속이니 참 감사합니다. 저를 택하신 목적에 합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오늘도 인도하소서. 기쁨으로 순종하며 나갑니다.
<중국의 주거지 등록제 때문에, 도시로 이주한 2억 명 이상이 자녀 교육과 의료 혜택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도시 이주민을 포용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오늘-하루]
*오늘도 기적이 일상이 되는 하루!
*믿음의 행위로 부요함을 누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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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voice thunders in marvelous ways; he does great things beyond our understanding. He says to the snow, 'Fall on the earth,' and to the rain shower, 'Be a mighty downpour.' that all men he has made may know his work, he stops every man from his labor.
神以奇妙的方法打雷,他行大事,我#20204;不能了解。他#23545;雪#35828;:‘降在地上’,#23545;大雨暴雨也是#36825;#26679;。他封住各人的手,叫万人知道他的作#2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