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33:26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사람에게 거의 공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욥33:27 그가 사람 앞에서 노래하여 이르기를 내가 범죄하여 옳은 것을 그르쳤으나 내게 무익하였구나
욥33:31 욥이여 내 말을 귀담아 들으라 잠잠하라…
주님께서 사람을 돌이키시기 위해 얼마나 일하고 계신지를 말씀해주시는 오늘 본문은 구구절절이 나의 얘기입니다. 악한 나의 행실에 대해 한 번 말씀하실 때 관심을 두지 않다가 가정이 훼파되고 이혼을 맞았습니다. 계속된 경고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계속 악으로 달리니 잘 나가던 듯한 회사에서도 고꾸라졌습니다. 그렇게 나의 행실을 버리게 하시고 나의 교만을 막으려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에게 그런 심한 일들을 재삼 행하심이 나의 영혼을 구덩이에서 이끌어내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이제 내가 할 일 세 가지를 알려 주십니다. 잠잠히 말씀을 귀담아 듣는 것과, 회복을 위한 기도와, 내가 행한 무익한 범죄를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
말씀은 예배와 큐티로 귀담아 듣겠습니다. 다시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관심 밖에 두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회복을 위한 기도… 나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기도라서 찔림도 큽니다. 기도에 게을렀음을 회개합니다. 죄 고백의 노래는 목장에서... 한두 번 말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어제 설교말씀처럼 평생을 통해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말하겠습니다. 내가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 노래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욥을 회복시키신 하나님으로부터 늘 생명의 빛을 공급 받아,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