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순금의 꿈]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_(개역개정) 욥기 23장 중 8~10절
[묵상]
가스펠 가사를 통해 늘 되뇌이던 말씀이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 ~'
쉽게 따라 불렀지만 이 고백이 나온 때의 원작자의 상태를 생각하면 결코 쉬운 상황이 아니다.
고난의 정점에서 마지막 진액을 다하여 끌어 올린 순금같은 고백인 것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채 당하는 고난 중에 욥을 힘들게 했던 것은 재산이 날라가고 자녀들이 죽은 것도 아니고, 친구들의 몰이해와 비난도 아니었다.
결정적으로 욥을 고통스럽게 했던 것은 하나님의 침묵이었다.
앞으로 가도, 뒤로 가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보이지 않으시고 만날 수 없는 것이었다.
인생을 지긋히 사신 분들에겐 누구라도 이런 고난의 기간이 있게 마련이다.
짧은 인생의 시간이었지만 내게도 물론 있다.
새벽기도엘 매일 참석했지만 몇 개월 째 말씀이 들어오지 않고 입술이 열리지 않는 때도 있었다.
현실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몸이 자주 휘엉청 거렸다.
타인 앞에서 짓는 웃음이 가식처럼 느껴졌고, 무표정 조차 사치처럼 여겨졌다.
사방이 옥죄어 오는 벽이었고, 뚫린 하늘은 너무 아득했다.
일주일 후, 한 달 후, 일년 후 내 모습을 기약할 수 없었다.
그런데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 가듯이 그 시기는 지나갔고,
어느날 돌아보니 은혜였다.
하나님이 견디게 해 주셨고 나의 착오를 품으시고 결국 해결케 하셨다.
이를 통해 나는 조금은 더 단단해 졌고 더 그를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_다윗 왕의 반지에 새겨진 글.
어제 고난의 여정가운데 있는 부부를 만났다.
건강하던 아내의 에 갑작스런 폐암 발병.
3년여 동안 수십번의 항암치료.
그 와중에도 워십을 하며 기적처럼 투병생활을 해왔는데,
최근엔 또 항암치료로 인해 목 경추뼈 9번이 녹아내리는 부작용.
연일 계속되는 사투의 현실 속에서도 병마의 그림자는 찾을 수 없었다.
하늘을 품은 미소가 이미 세상의 현실을 이기고 있었다.
잘 견디시길..
정금 같이 빚어지시길...
고난의 순간에 처한 모든 성도에 바치는 욥의 기도!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10절)
[기도]
주님! 모든 고난의 시간과 현장마다 의도하신 만큼 충분히 단련되겠습니다. 순금으로 빚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애매한 고난 가운데 있는 제가 아는 모든 지인들에게도 동일한 은혜와 축복이 있게 하여 주소서.
<세계은행에 따르면, 세계 빈곤층 90% 이상이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한 지역에 거주하며, 개발 도상국의 휴대전화 보급률은 90%에 육박한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다양한 사역이 개발되도록>
[오늘-하루]
*오늘도 나의 길을 아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며!
*단련되어 순금으로 정련되어 가는 하루!!
****************
"But if I go to the east, he is not there; if I go to the west, I do not find him. When he is at work in the north, I do not see him; when he turns to the south, I catch no glimpse of him.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will come forth as gold.
可是我往前走,他不在那里;我若往后退,我也不能#35265;他。他在左#36793;行事,我却#35265;不到;他在右#36793;#38544;藏,我却看不#35265;。可是他知道我所行的道路,他#35797;#28860;我以后,我必像精金出#29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