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는 요엘은 조상들 때에나, 우리의 때 없던 재앙이 일어나니
우리는 이 일을 자녀에게, 자녀는 또 그의 자녀에게, 후세에게 말할 것이다라고 한다.
사람은 고난, 재앙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
나도 우리 조상들이 겪었던 과정이거나, 내가 어렸을 때 겪어봤던 사건이 아닌
새로운 고난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내 조상 중에는 하나님을 믿던 사람도 없고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다.
그렇지만 말씀과 믿는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 고난 속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자신의 죄를 본 이야기를 전해들었기에 내가 낙담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 과정과 이야기들을,
그 유산을 자녀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그 이야기들은 무엇보다도 가장 큰 유산이 될 것이다.
너희는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자로 말미암아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르니 곡식이 떨어지며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제사장, 농부,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이 나온다.
이 셋은 모두 슬퍼하고, 부끄러워하며 곡할지어다라고 한다.
제사장은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못해서,
농부와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기 때문이다.
식량과 제사가 끊어졌다.
농부와 포도원을 가꾸는 자의 역할은 밭의 나무를 잘 가꾸는 것이다.
제사장의 역할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농부와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의 밭에서 곡식이 나오지 못하고,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못한다.
해야 할 역할을 하지 못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마태13장) 말씀의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에서처럼 우리는 농부와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이 되어 뿌려진 씨가 자랄 땅을 말씀의 비료로 빛으로 잘 가꾸어 생명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 땅이 돌밭이거나 가시떨기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즐거움과 기쁨이 사라지는 것이다.
우리의 기쁨과 즐거움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의 토지를 가꾸고 영적 열매를 맺는 것에서부터 나온다.
그렇지 못할 때에는 세상적인 즐거움을 끊임없이 찾고, 질리면 떠나고, 찾고 또 떠나고...
허망함으로 즐거움과 기쁨이 사라진다.
나 또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믿음의 씨앗을 가꾸지 못하고 세상적인 나의 즐거움을 찾았었다. 그 즐거움은 결코 우리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다. 결국 끝이 나고 다른 것에 집착하고 탐닉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제사와 말씀을 통해 얻는 기쁨과 즐거움은 무한하다.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먹을 것이 우리 눈 앞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씨가 흙덩이 아래에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가축이 울부짖고 소 떼가 소란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목장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들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먹을 것이 눈 앞에 끊어지고, 기쁨과 즐거움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졌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끊어졌다고 했다.우리의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나도 말씀을 들으며 이것이 나의 말씀으로 들리는 즐거움과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내 삶에 집중하심을 느낄 때의 기쁨은 그 어느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금식일을 정하여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하나님 여호와 성전으로 모아 부르짖으라한다.
심판의 때가 가까웠으니 먹을 것이 우리 눈앞에 끊어지고 (말씀이 들리지 않고,
내 마음 밭이 가꾸어지지 않는 상태), 기쁨과 즐거움이 하나님의 성전에서부터 이어져야 하는데 세상적인 것으로 자꾸 이어지는 상태에 우리는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서 부르짖어야 한다.
믿음의 씨앗이 뿌려졌음에도 흙 아래에서 썩고 창고가 비고 곳간이 무너진다.
나도 어쩌면 나중에는 말씀에 소홀하게 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 소홀해져서
나의 주어진 역할을 하지 않을 때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 때에 얼른 깨어나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서 부르짖기를...
-일기로 남기고 있는 영적 사건의 기록을 잘 보관하여 내 자녀에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게 주어진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역할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