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11월 18일 욥기 15장 17 ~ 35절 '대화’
어릴땐 대화가 필요없었습니다. 아니 대화가 없었습니다.
막내인 저에겐 일방적인 지시만 있었기에
친구들과 유일한 대화의 해결책은 ‘싸움’이었습니다.
머리가 크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니까
어느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자가당착이나 논리비약으로 빠지게 #46124;습니다.
결국 관계질서에 순응하게 되는데
제게 남아있는 무의식적인 전통(유교사상)인 것 같습니다.
제가 늘 이렇게 시행착오를 해오니까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을 통해 ‘이는 그의 손을 들어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만하여
전능자에게 힘을 과시하였음이니라’(25절) 라고 지적해 주십니다.
또한 그 결과 ‘그는 부요하지 못하고 재산이 보존되지 못하고 그의 소유가 땅에서 증식되지 못할 것이라’(29절) 고 제 삶의 결론을 말씀해 주십니다.
적용/ 대화하기 전 마음속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듯 상대방과 대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