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 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10가지의 기적을 경험한 후 출애급을 했으면서도 3일만에 마실 물이 없음을 원망하였다.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굳은 반석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도, 아말렉 군사를 이기게 하심을 목격하였음에도 모세가 산에서 더디 내려오자 금송아지를 만들었다.
그들은 원망을 입에 달고 살았다. They grumbled against the LORD!
나도 그랬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받은 응답이라고 뚜렷이 기억되는 사건이 여럿이면서도 감사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원망을 하지 않는줄 알았다. 최근에서야 낙심하는 것, 한탄하는 것, 두려워하는것, 우는 소리하는 것도 다 원망인줄 깨닿게 되었다.
하나님 목말라요 물주세요. 하나님 고기 먹고 싶어요 메추라기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면 될 것을 하나님이 이번에도 물을 줄까 하고 낙심하는 것으로, 두려워하는 것으로, 우는 소리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시험하였다.
롬 8;16-17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이 말씀은 대단히 위안이 된다. 오늘의 욥과 같은 고백이 내 입에서 나오기를 바란다. 동방의 의인 욥과 나를 동등 비교할 수 없겠으나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의인이 된 나는 참소하는 마귀에게 주눅이 들어서는 안될 것이다. 나는 지금 심각한 고난중에 있다. 그러나 입술로 범죄치 않도록 주의하자. 내 영혼아~ 강하고 담대하며 하나님을 바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