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은 시편 38장 말씀입니다.
다윗의 감정은 그의 상황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가 그의 모습을 스스로 보았을 때, 자기의 죄와 그 죄에 대한 책망만을 볼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가 주변을 돌아보았을 때, 원수들이 다윗에게서 승리하고자 놓은 함정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를 피했습니다. 그의 건강은 나빴고, 아픔과 고통 속에 꽉 차 있었습니다. 그는 벙어리와 같은 기분이었으며, 그 누구에게서도 어떤 좋은 목소리나 적절한 대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그의 죄에 대한 처벌하심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죄를 고백하였고, 하나님을 기다렸고, 주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시고 살려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나의 영혼이 깊은 밤과 같이 어두웠던 5년 간, 나의 기분도 다윗과 같았습니다.
나는 시편에서 이 부분을 읽은 것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희망이란 것을 이해하기 위해 성경을 뒤졌던 것을 알고 있어 시편을 읽은 것을 알고 있으나, 이 부분을 읽은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나에게 너무 분명합니다.
다윗과는 달리 나는 죄에 대해 민감하지 못합니다. 나는 독선적입니다.
나는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한 피해자라고, 상황을 위한 희생자라고 느꼈습니다.
내가 노력했던 모든 것들은 단지 모든 것들이 작은 공간에 상실로, 아픔으로, 공허함으로 찌그러져 들어 갈 때 인생에서의 작은 행복을 가지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다윗과는 달리, 나는 나의 고통 속에서 나의 할 일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죄에 대한 책망도 없었습니다. 나는 많은 갈망과 탄식만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는 나의 상황과 고통 속에서 나의 악행에 대한 의식도 없었기 때문이고, 내가 훈련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저 스스로 자학하고 있었습니다.
다윗과는 달리,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누릴만한 것들을 주시리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 의미로써의 구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미가 아닌.
이와 같은 자세로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계시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몇 년 전의 이 시편은 나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것은 내가 소망했던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죄는 매일 나보다 먼저 있습니다. 5-8절은 나를 설명해 줍니다.
18절 또한 나를 설명해 줍니다. “나는 나의 죄로부터 불안해 합니다.”
하지만 나는 다윗처럼 지금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 나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주님, 나의 하나님, 당신은 곧 답을 주실 것입니다.”
지금 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내가 나의 잘못을 볼 수 있고, 내가 죄인이며, 내가 구원을 위한 훈련에 있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늘 나의 잘못을 위해 나의 눈이 계속 열려 있게 하옵소서.
나의 상황들에 다른 이들을 경멸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나의 상황을 당신이 주신 훈련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옵시고, 나의 실패에도 당신에게 전적으로 계속 의존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당신이 좋은 것을 통하여 내가 당신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하실 것을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