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시편 37:21-40입니다.
악인은 풍성케 되는 것 같아도 끊어지지만 주님안에서 그를 바라고 의지하는 충실한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라 다윗은 이야기합니다.
거울을 들여다보면 한 늙은 얼굴을 보게 됩니다.
이마에는 주름이 있고 제 뺨은 축 처졌습니다.
눈가에도 주름이 있지만 제 눈만은 어렸을 때 있었던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어린 날의 눈이 나의 나이든 얼굴로 내다봅니다.
나의 젊은 날도 나와 함께 합니다.
지금은 캄캄한 이른 아침입니다.
나는 지금 회교도 국가에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모스크 탑에서는 기도 시간이라고 알리며 스피커가 울려댑니다.
알람이 멈추면 새들이 곧 다가오는 새벽을 알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 날의 태양이 곧 떠오를 것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큐티하면서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도를 지키기를 원하지만 내 안의 악함이 나를 끊어내고 죄 짓게 할 것을 압니다.
나의 오랜 삶의 경험이 오늘 내가 어떻게 넘어질 수도 있는 지 말해줍니다.
나의 젊은 눈은 아름다운 여자에 머물 것입니다.
교육 학회가 리조트 호텔 안에서 열리는 까닭에 호화로운 환경 속에서 내 방을 치워주고 침대 자리도 새로 펴주며 여러 맛있는 음식들로 대접 받으며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을 까하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 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의 자부심은 그런 나의 생각들을 감명 깊은 성공의 영광스러운 자리로 내 몰것입니다.
어제 더 크고 오래되었던 학교들이 자기들의 학생들을 얼마나 잘 준비시키는지, 받았던 상이 무엇인지 자랑했던 것을 다시 기억하고 새롭게 분개하면서 내가 마주치는 문제들보다 더 큰 문제를 마주치길 바랄것입니다.
이메일로 받아보는 가족의 문제들로부터 유치하지만 다시 한 번 도망치고 싶어할 것 입니다.
이러쿵 저러쿵한 일들로 학교에서 보낸 많은 메일을 답장해야 하는 것도 짜증 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하늘이 밝아지면서 언덕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며 가까이 있는 나무들의 형체도 볼 수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되고 저는 오직 주 안에서만 준비 될 수 있습니다.
나를 붙드신다는 약속, 실족하게 않으신다는 약속, 나의 요새와 의지가 되어주신다는 약속이 나에게 용기를 줍니다.
주님, 오늘에 준비되도록 하여주옵소서. 주
의 말씀을 내 마음과 생각 안에 지켜주소서.
나를 의지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도록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에서 지켜주시고 나는 잘 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지켜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겸손하고 가는 곳마다 주님을 만나도록 하여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