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오늘 말씀은 시편 37:21-40입니다.
악인은 풍성케 되는 것 같아도 끊어지지만 주님안에서 그를 바라고 의지하는 충실한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라 다윗은 이야기합니다.
거울을 들여다보면 한 늙은 얼굴을 보게 됩니다.
이마에는 주름이 있고 제 뺨은 축 처졌습니다.
눈가에도 주름이 있지만 제 눈만은 어렸을 때 있었던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어린 날의 눈이 나의 나이든 얼굴로 내다봅니다.
나의 젊은 날도 나와 함께 합니다.
지금은 캄캄한 이른 아침입니다.
나는 지금 회교도 국가에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모스크 탑에서는 기도 시간이라고 알리며 스피커가 울려댑니다.
알람이 멈추면 새들이 곧 다가오는 새벽을 알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 날의 태양이 곧 떠오를 것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큐티하면서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도를 지키기를 원하지만 내 안의 악함이 나를 끊어내고 죄 짓게 할 것을 압니다.
나의 오랜 삶의 경험이 오늘 내가 어떻게 넘어질 수도 있는 지 말해줍니다.
나의 젊은 눈은 아름다운 여자에 머물 것입니다.
교육 학회가 리조트 호텔 안에서 열리는 까닭에 호화로운 환경 속에서 내 방을 치워주고 침대 자리도 새로 펴주며 여러 맛있는 음식들로 대접 받으며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을 까하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 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의 자부심은 그런 나의 생각들을 감명 깊은 성공의 영광스러운 자리로 내 몰것입니다.
어제 더 크고 오래되었던 학교들이 자기들의 학생들을 얼마나 잘 준비시키는지, 받았던 상이 무엇인지 자랑했던 것을 다시 기억하고 새롭게 분개하면서 내가 마주치는 문제들보다 더 큰 문제를 마주치길 바랄것입니다.
이메일로 받아보는 가족의 문제들로부터 유치하지만 다시 한 번 도망치고 싶어할 것 입니다.
이러쿵 저러쿵한 일들로 학교에서 보낸 많은 메일을 답장해야 하는 것도 짜증 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하늘이 밝아지면서 언덕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며 가까이 있는 나무들의 형체도 볼 수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되고 저는 오직 주 안에서만 준비 될 수 있습니다.
나를 붙드신다는 약속, 실족하게 않으신다는 약속, 나의 요새와 의지가 되어주신다는 약속이 나에게 용기를 줍니다.
주님, 오늘에 준비되도록 하여주옵소서. 주
의 말씀을 내 마음과 생각 안에 지켜주소서.
나를 의지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도록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에서 지켜주시고 나는 잘 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지켜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겸손하고 가는 곳마다 주님을 만나도록 하여주옵소서.